인공지능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 등장
- 2015년 구글 흑인사진 오인식과 MS 챗봇 ‘테이’의 인종차별 등 각종 혐오 발언으로 인공지능의 윤리가 주요 이슈로 등장
- 각종 AI 윤리와 관련된 사고들이 발생함에 따라, 2017년 미국의 비영리 단체 futrue of Life institute는 아실로마 컨퍼런스에서 AI원칙을 수립함
- 아실로마 AI 원칙을 통해 본격적으로 AI 윤리 분야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렸으며, AI 개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패와 자유의 침해에 대해 책임성 있는 행동을 강조
- 이후 AI의 부작용 해소를 위해 각국 및 산업계에서 AI 윤리 가이드라인 및 인공지능 법안 제안 등 국제사회 논의 및 연구가 활발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