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25, 2007

잃지 않는 재테크

많은 사람들이 제게 묻습니다.

“재테크를 잘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재테크를 잘하고 싶다… 지지부진한 재테크의 뜻을 파헤치기 보다 단도직입적으로 “난 돈 관리를 잘하고 싶다”는 것이 아마 정확한 질문의 요지가 아닐까 합니다.

10여 년 전 퇴직하신 분들이 그 퇴직금 은행에 넣어두고 그 이자로 살아갈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새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요. 종종 그 퇴직금을 까먹거나 혹시 퇴직금을 재투자해서 다른 수익을 창출해 내어야만 합니다.

그만큼 현재 우리나라는 [마이너스 금리]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이자를 준다는 이미지에서, 은행은 단지 금고. 각종 뱅킹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수단 좋은 금고의 이미지로, 다시 최종적으로 “돈을 맡아 주므로 그에 대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유료금고화로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지요. - 일본 같은 경우는 이미 제로금리가 시행된지 한참 되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제게 묻습니다.

“재테크를 잘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거꾸로 제가 묻습니다.

“재테크를 잘 하려는 목적이 무언가요?”

“부자가 되고 싶어서요. 그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생각 없이 사는 게 아니라 재테크 자체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서요. 보람 있잖아요. ”

20대의 사람들에게.

부자가 되는 가장 쉬운 길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 이 가장 빠릅니다.

돈이 어떻게 쌓이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부자는 성품이 어떻고, 무얼 미리 생각하고,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생각해 보면 전부 부자를 미화하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부자는 돈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벌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 기회를 잡을 시야가 있었으며, 그 기회 때 그만큼의 노력을 다 했을 뿐입니다.

전체를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의사들만큼 경제에 문외한을 본적이 없으며, 변호사들만큼 인생을 막사는 사람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역시나 부자입니다. 펀드매니져가 법을 모르고 스스로 약을 조제할 수 없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갓 20대 초반의 분들이 재테크니 CMA니 펀드니 이러쿵 저러쿵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을 보면서 참 많이 놀랐습니다. 나름 상당히 칭찬할만한 일이지만, 소년소녀가장이 아닌 이상, 그래도 지금은 “나를 다듬고”,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할 시기입니다.

단언하건데, 재테크를 잘해서 부자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재테크를 열심히 하였다고, 그만큼의 성과를 내었다고 “이제부터 당신은 부자” 라고 인정해 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재테크를 못하면 거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걸 아셔야 합니다. 부자는 절대 될 수 없지만, 안 하게 되면, 못하게 되면 거지가 될 수 있는 세상입니다.

보통 목돈이 아닌 월 적립식의 투자를 통해 년 15%정도의 수익률을 매년 기록할 수 있다면 재테크의 고수라 불릴 것입니다. 하지만 1억에서 1500만원이 더 생겼다 하여 부자가 될 순 없습니다. 그러한 일을 10년을 반복한다 한들 마찬가지입니다.

년 50%의 수익, 년 200%의 수익을 내면 부자에 가까워집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것들을 보통 우리는 재테크라 부르진 않습니다. 기술, 재능, 투기, 혹은 사기 이렇게 부르겠죠.

화폐란, 단위입니다. 돈이란 결국 어떤 가치에 대한 공통적인 척도일 뿐 이것이 가시적인 효력을 가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바로 이 돈에 묶여 살며 어쩔 줄을 모르죠.

연수익을 높이는 방법은 [잃지 않는 재테크]가 가장 좋습니다.

월 200만 원의 수입을 올리는 사람이 1년간 돈을 모으면 2400만 원이 됩니다. 이중, 필수 생활비로 100만 원을 쓰고서 남는 재테크의 원금은 1년에 1200만 원입니다.

1년에 열심히 재테크하여 년15%의 수익을 올렸을경우, 그 이자는 총 180만 원입니다.

100만 원에서 15%를 아껴서 지출을 줄이면, 쓰고서 남는 재테크의 원금은 1380만 원입니다.

다시 1년에 5%의 예금수익만을 올리게 되어도, 69만 원의 이자가 붙게 됩니다.

즉, 한달에 100만 원씩 모아서 열심히 15%수익을 올리며 1380만 원을 모으는 것과, 한달에 15%를 아끼고 재테크를 하지 않더라도 1449만 원의 자금을 모으는 것.

건물을 통해 임대수익을 추구하려 할 때에는, 그 위치적 주요성과 더불어 유지보수가 필요없는지 등의 여부가 매우 중요한 선택사항중의 하나입니다. 건물의 구조적 특성으로 많은 인건비가 소요되지는 않는지, 주변 환경적 요인으로 불필요한 의무지출등은 없는지 파악해야 하지요. 이러한 것들은 [잃지 않는 재테크]의 중요한 키포인트입니다.

주식에는 상한가와 하한가라는게 있습니다. 목적성을 띤 폭등이나 폭락을 막기위한 방편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이러한 제도적 장치에서 비롯된 투자의 장기레이스에서 타이밍을 잃게 되는 경우가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잃지 않으려 하는 재테크]와 [그저 이기려고만 하는 재테크]와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은행에서는 연 4~5%의 이자를 줍니다. 적금을 들면 좀더 높은 이자를 고려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도 잃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물가가치상승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복리입니다. 오로지 은행만이 단리이지요. IMF이전 은행에서 연 20%의 금리이자를 주더라도 은행이 안망하고 모두가 부자되지 않던 이유가 그것입니다.

보험은 오로지 잃지 않기 위한 온전한 금융상품입니다. 돈이 돈을 만들어내는 수법이 아닌 옵션을 사회전반, 개인일상에 적용함으로서 도량화한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요새는 투자라는 의미가 더해져 골치가 아파지는 것이지요.

잃지 않는다는 것. 이것은 수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의미의 이 [잃지 않는]것들은 매우 강력합니다. 그리고 어렵죠. 또한 귀찮습니다.

해결 방안.

잃지 않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것은 절약입니다. 월 600을 벌어도 600을 버는 사람들의 수준의 삶을 맞추어 살아가면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그저 현재의 삶은 윤택해질 것입니다.

200만 원짜리의 삶이 준비된 사람이 참고 참아서 50만 원짜리의 인생을 감내하다가 나중에 300만 원짜리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재테크의 기본입니다.

기실 10%의 수입을 올리는 것보다는 10%의 절약을 하는 것이 몇 배 더 쉽습니다. 절약에는 어떤 리스크도 없습니다.

맞벌이를 하여 400을 버는데 이래저래 쓰고, 돈 관리도 따로 하고, 결국 월 100만원 저축한다고 하면 다른 것도 다 필요 없이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물론 4천을 벌어서 다 쓰고 1천을 저축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고, 40을 벌어 다 쓰고 10만 원을 남기는 숭고한 씀씀이와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다음으로는 지출에 대한 의미부여입니다. 강한 동기와 긍정적인 사고가 요구됩니다.

이제 갓 사회에 입문하여 120만 원의 월급으로 생활비 아끼고, 입을 거 먹을 거 다 아껴가며 30은 청약에, 30은 상호금고에, 30은 펀드로 굴린다고 박수 받을 만큼 잘하는 재테크 절대 아닙니다.

잃지 않기 위해서, 좋은 아내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서 =>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30을 교양을 위해서 문화생활에 투자하고, 30을 식견을 위한 해외여행 비로, 30을 인맥형성을 위한 교제비로 투자하여도 훌륭한 재테크라 말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쓰느냐,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느냐입니다.

아 빼먹은 것이 있군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바로 잃는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잃지 않기 위해 보험료를 버리는것. 일부의 잃음을 인정함으로서 더 많은 것을 얻는것. 이것을 우리는 기술(Skill)이라 부릅니다.

경매를 해서 보통 그 물건 그대로를 시세 회복후 되파는 사람은 1차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입니다. 부족부분을 정확히 파악한후 그것때문에 싸게 매입한뒤 내 자본을 투자해서(버려서)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해서 되파는것이 진정한 경매의 스킬입니다.

남들도 과외를 시키니 우리애도 어쩔수 없이 과외를 시킨다고 생각하면 그건 낭비입니다. 아이에게도 잃는것이 생깁니다. 우리가 버리는 시간, 버리는 돈의 가치, 그리고 그것을 버림으로서 얻게 되는 많은 새로운 것들. 그것을 부모도 알아야 하고 자녀도 이해할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록의 현실화입니다.

잃지 않는 재테크를 위해 <가계부>나 <손익계산서>를 쓰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실제로 수치의 기록만이 도움이 될까요? 네, 안 하는 것보다는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10개월 전에 지출한 [자녀 교재비용 = 5만원]의 지출내역엔 지출 5만 원외엔 어떠한 기록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지출은 곧 [투자]입니다. 이 투자가 올바르게 이루어지는 과정에는 위에 언급한 <동기>가 매우 소중한 근거로 남게 됩니다.

다소 번거롭지만 아이의 교재비용 5만 원을 어떻게 어찌하여 지출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투자로 인한 짧은 소망을 남겨보세요.

핸드폰 비용지출 5만 원을 통해서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였고, 5만 원의 비용지출로 어떤 결과를 남겼는지 반성해 보다 보면 모든 지출은 윤택해지고 또한 탄력 있게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사진만으로 남길 수 있는 과거의 추억이 아닌,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한 또 하나의 일기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천만 원을 가진 사람과 1억을 가진 사람, 그리고 10억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나 아래단계에서 윗 단계를 바라보며 부러워하고 동경할 것입니다.

허나 천만원의 삶과 10억이 크게 다르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100억의 삶은 다르겠지요)

재테크는 재미입니다. 그리고 삶의 일부분이자 희노애락의 한 요소입니다.

집앞 도로에서 위험하지만 가족끼리 줄넘기를 하는 것과, 월 30만 원짜리 헬스클럽에서 런닝머신을 달리더라도 다리 근육 늘어나고 숨이 가빠오고 즐거운 것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30만 원짜리 헬스클럽에서 런닝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집앞에서 줄넘기 해야 한다는 것을 [실패]라 부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마음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의 말대로 그 사람은 정말 큰 실패를 한 것입니다. 물론 지칭하는 [잃음]은 서로 다를 테지만요.

잃지 않는 모든 것. 오늘 우리는 무엇을 또 잃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150Gbps 고속 '멀티 기가비트' 무선 기술 개발

http://news.kbench.com
새로운 고속 무선 기술을 곧 만나게 될 것 같다.

블루투스와 같은 근거리 무선 연결 프로콜은 유선 네트웍킹 방법보다 전송률이 떨어졌었다. 그러나 새로운 '멀티 기가비트 무선' 기술을 통해 머지않아 근거리 무선 통신도 고속 데이터 전송률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멀티 기가비트 무선 기술은 60GHz 대역의 주파수를 이용한 것으로, 현재 개발된 멀티 기가비트 무선 기술은 1미터 거리에서 150Gbps 전송률을 기록해 초당 약 2GB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 미국 조지아공대측 기술 연구소는 밝혔다.

또 2m 거리에서는 10Gbps 전송률을 나타내 초당 약 1.25GB 데이터 처리 능력을 보여주고, 또 5m 거리에서는 5Gbps 전송률을 보여 초당 약 625MB 데이터 처리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이 멀티 기가비트 무선 기술은 내년에 전송률이 2배 가량 더 빨라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 기술은 3년 이내에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MP3 플레이어, DVD 플레이어, 휴대폰, 공중전화, 데이터 센터 기기에 사용되는 케이블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들은 또 "이 무선 기술을 통한 10Gbps 전송률은 DVD를 휴대폰으로 5초 동안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속도"라고 설명하며 " 더욱 금상첨화인 것은 기존 Wi-Fi 기술 표준과도 호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Jul 23, 2007

GbE 기반 TCP/IP Offload Engine을 위한 H/W 가속 모듈의 설계 및 구현

Gigabit-Ethernet 기반 TCP/IP Offload Engine을 위한 하드웨어 가속 모듈의 설계 및 구현

부산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최영인 석사 논문

NetEffect 10Gb TOE

Brian Hausauer
Chief Architect / Neteffect
10Gb Ethernet Innovations For Data Center Deployment

Product Overview
NetEffect 10 Gigabit and 1 Gagabit iWARP Ethernet Adapters

NetEffect PCI-Express 10-Gigabit iWARP Ethernet: A Performance Study
Recently, NetEffect Inc. has introduced the first and only iWARP–enabled 10-Gigabit Ethernet Channel Adapter. This white paper presents the performance of the NetEffect PCIExpress 10-Gigabit iWARP Ethernet adapter at the NetEffect verbs layer and the MPI implementation. At the verbs layer, our evaluation includes the basic latency and bandwidth tests for both Send/Receive and RDMA write operations, as well as the cost of memory registration. At the MPI level, we present the basic latency and bandwidth, aggregate bandwidth, hotspot bandwidth, and the computation/communication overlap ability for the NetEffect MPI implementation.
A Performance Study

Initial Performance Evaluation of the NetEffect 10 Gigabit iWARP Adapter
Interconnect speeds currently surpass the abilities of today's processors to satisfy their demands. The throughput rate provided by the network simply generates too much protocol work for the processor to keep up with. Remote Direct Memory Access has long been studied as a way to alleviate the strain from the processors. The problem
is that until recently RDMA interconnects were limited to proprietary or specialty interconnects that are incompatible with existing networking hardware. iWARP, or RDMA over TCP/IP, changes this situation. iWARP brings all of the advantages of RDMA, but is compatible with existing network infrastructure, namely TCP/IP over Ethernet. The drawback to iWARP up to now has been the lack of availability of hardware capable of meeting the performance of specialty RDMA interconnects. Recently, however, 10 Gigabit iWARP adapters are beginning to appear on the market. This paper demonstrates the performance of one such 10 Gigabit iWARP implementation and compares it to a popular specialty RDMA interconnect, InfiniBand.
Initial Performance Evaluation of the NetEffect 10 Gigabit iWARP Adapter

Force10 Networks and NetEffect Performance Report
The test results in this document show MPI latency and throughput performance between Force10 Networks’ S-Series S2410 low latency data center switch and NetEffect’s NE010 10 Gigabit Ethernet PCI-X adapters.
NetEffect Performance Report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하드웨어 기반 가속 기능

By Steven Pope Chief Technical Officer
David Riddoch Chief Software Architect - Solarflare Communications Inc.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아키텍처는 더 많은 가속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그 범위는 체크섬 검증에서 TCP와 상층 프로토콜의 전체 오프로드에 이른다. 이러한 가속 기능의 일부는 소프트웨어로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환경에서는 복잡한 가속 기능을 사용할 경우 성능, 시스템 무결성, 보안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지난 30년 동안 유비쿼터스 이더넷 표준이 발전을 거듭한 것처럼 호스트 네트워크의 아키텍처 또한 엄청난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 아키텍처는 링크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OS와 응용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서버 I/O 성능이 네트워크 링크 속도의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가속 기능이 출현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일부 가속 기능은 시련의 시기를 극복하지만 다른 기능은 CPU와 코어 칩셋 성능 향상이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사라진다. 시스템 환경에서 주어진 가속 기능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조사해보면 그 기능이 장기간 사용될 것인지 알 수 있다.

정상적인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는 링크 레이어 프로토콜 상위에 있는 패킷을 처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이더넷 인터페이스는 이더넷 프레임 체크섬(FCS)을 처리하고 L2 멀티캐스트 필터링을 수행할 수 있다. 스테이트리스 오프로드 어댑터는 단일 프레임의 상층 프로토콜에 포함된 국부 상태를 기준으로 최적화를 제공한다. 상위 레벨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수행될 수 있는 스테이트리스 오프로드에는 헤더 분할, TCP/IP 체크섬 계산 및 검증이 포함된다.

체크섬과 같은 단순한 오프로드도 시스템 동작에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더넷 FCS로 감지하지 못하는 네트워크 오류 근본 원인에 대한 연구 결과,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어댑터의 DMA 컨트롤러 등 하드웨어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견되었다. 하드웨어에서 체크섬이 검증될 때 그러한 오류로부터 응용 프로그램이 보호되지 않는다. 따라서 복잡한 하드웨어를 채용하거나 문제 해결을 수행할 때 가속 기능을 해제하여 오류의 원인인 가속 기능을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오프로드와 네트워크 어댑터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그 방법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미래의 오프로드 기술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절충 사항은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가 가속 기능을 최대한 수행하는지 여부이다. 이것에 대한 좋은 예가 TCP 세그멘테이션 오프로드(TSO)이다. TSO는 TCP 레이어가 매우 큰 세그먼트(연결의 최대 세그먼트 크기보다 큼)를 스택을 통하여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로 전달하는 스테이트리스 오프로드이다.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는 전달된 세그먼트를 여러 패킷으로 분할해야 한다.

이 방법은 네트워크 스택의 패킷 당 소프트웨어 오버헤드를 줄임으로써 성능을 향상시킨다. 세그멘테이션은 보통 네트워크 어댑터가 담당하며, 각 패킷의 헤더를 생성하기 위해 복잡한 반도체 또는 임베디드 프로세서가 필요하다. 또는 Linux 일반 세그멘테이션 오프로드에서 수행되는 것처럼 스택의 최하위 레이어에서 소프트웨어 방식으로도 구현될 수 있다. 근래 측정 결과, 달성되는 성능은 하드웨어의 성능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거의 유사하며, 반도체 비용이 들지 않는다.

상태유지 오프로드는 프레임 시퀀스의 상층 프로토콜에 포함된 상태를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가속 기능이다. TCP가 상위 레벨 프로토콜일 경우 상태유지 오프로드 어댑터를 TCP 오프로드 엔진(TOE)이라고 한다.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서 상층 프로토콜을 처리하기 위한 고유한 필요 조건 때문에 상태유지 오프로드는 강력한 임베디드 CPU와 어댑터에서 많은 메모리가 필요하다. 추가적 비용과 전력 소비는 가속의 이점과 비교하여 평가해야 한다.

그리고 또한 TOE에는 호스트 OS로 구현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완벽하게 구현된 TCP/IP 스택이 포함된다. 이러한 점이 OS 업계에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0Gbps TOE의 TCP 적합성 측정 결과 Linux 2.6.9 커널보다 적합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OE 공급자가 앞으로 TCP 스택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동안 TOE 장치를 배치하려는 통합업체는 마이크로벤치 마크만을 기반으로 하는 시험을 실시하지 않아야 한다. 최종 사용자는 취약성을 수정하고 적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기적 TOE 드라이버, 펌웨어, 반도체의 업데이트를 예상해야 한다.

하드웨어 기반 가속 기능은 잘 알고 사용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기반 알고리즘은 보통 무어의 법칙에 따른 마이크로칩의 발전에 따라 성능이 향상된다. 모든 가속 기능은 응용 프로그램 수준 가속 기능의 범위가 마이크로벤치마크의 범위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암달(Amdahl)의 법칙에 따른다. 최종 사용자는 상태유지 오프로드 장치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OS가 오프로드 될 때 동일한 적합성 또는 성능 수준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재 : 2007년 07월 16일 Global sources 전자엔지니어

TCP/IP Offload Engine relieves CPU burden

Today’s CPUs are overwhelmed by Ethernet traffic, with an increasing amount of CPU cycles being consumed by TCP/IP packet processing. An additional
CPU can be added to share the load when this imbalance causes application
performance to suffer, but this is an expensive solution with several other drawbacks.
In this article, Alan discusses how the addition of a Network Accelerator Card (NAC) with an integrated TCP/IP Offload Engine (TOE) can relieve the burden on the CPU.
TCP/IP Offload Engine relieves CPU burden

TOE

TCP Offload Engine (TOE) is the name for allowing the network driver to do part or all of the TCP/IP protocol processing. Vendors have made modifications to Linux to support TOE, and these changes have been submitted changes for kernel inclusion but were rejected. This page describes the reasons why Linux engineers currently feel that full network stack offload (TCP Offload Engine, TOE) has little merit.
TOE
Wikipedia TOE

Linux and TCP offload engines

The TCP/IP protocol suite takes a certain amount of CPU power to implement. So it is not surprising that network adapter manufacturers have long been adding protocol support to their cards. This support can vary from the simple (checksumming of packets, for example) through to full TCP/IP implementations. An adapter with full protocol support is often called a TCP offload engine or TOE.
Linux and TCP offload engines

Linux TCP Network Stack Analysis and Partitioning for Network Processors

Current high speed networks cannot be fully utilized by today’s high end systems. The processing requirements of applications and advanced services or security processing aggravate this situation. To overcome these shortcomings intelligent network cards with network protocol offload engines, for example based on a network processor, are necessary. To reduce development time, we reuse existing software protocol stack implementations for partitioning and implementing on the network card. Since manual partitioning is very expensive and faultprone, we use a modified automatic debugging tool for the analysis. We outline the results of Linux TCP network stack analysis and partitioning when using an automatic debugger.

Linux TCP Network Stack Analysis and Partitioning for Network Processors

Hybrid TCP/IP Offload Engine 프로토타입의 설계 및 구현

최근 TCP/IP 프로토콜을 네트워크 어댑터 상에서 처리함으로써 호스트 CPU의 부하를 줄이는 TOE (TCP/IP Offload Engine)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TOE의 구현 방안으로는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TCP/IP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적인 구현 방법과 TCP/IP의 모든 기능을 하드웨어로 구현하는 방법이 제안되어 왔다. 본 논문에서는 하드웨어적인 접근 방법과 소프트웨어적인 접근 방법을 결합한 Hybrid TOE 구조를 제안한다. Hybrid TOE는 많은 작업 부하로 인하여 임베디드 프로세서 상에서 성능을 확보하기 어려운 기능들은 하드웨어로 구현하고, 연결 설정과 같이 통신의 성능에 영향을 크게 끼치지 않는 기능들은 임베디드 프로세서 상에서 소프트웨어로 처리한다. 이 방법은TCP/IP의 모든 기능을 하드웨어로 구현하는 방법에 근접하는 성능을 제공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TCP/IP를 기반으로 하는 상위 계층 프로토콜까지 오프로딩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구조의 유연성 측면에서 장점을 가진다. 본 논문에서는 Hybrid TOE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기 위해 FPGA와 ARM 프로세서를 탑재한 프로토타입 보드를 개발하였고, 하드웨어 모듈과 소프트웨어 모듈을 각각 FPGA와 ARM 프로세서 상에 구현하였다. 또한 하드웨어 모듈과 소프트웨어 모듈의 연동 메커니즘을 개발하였다. 실험을 통해 Hybrid TOE 프로토타입이 호스트 CPU 상에 발생하는 부하를 줄여줌을 입증하고,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연동 구조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Hybrid TOE의 완성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분석하였다.

Hybrid TCP/IP Offload Engine 프로토타입의 설계 및 구현

An Efficient Linux Kernel Module supporting TCP/IP Offload Engine on Grid

All resources of grid systems are connected by network and Ethernet-based TCP/IP is a widely used network in the grid systems. The TCP/IP is processed on a host CPU in computer systems and this imposes heavy loads on the host CPU. Recently TCP/IP Offload Engine (TOE) technology, which processes TCP/IP on a network adapter instead of the host CPU, has become an important approach to this problem. To adopt the TOE to computer systems successfull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kernel module supporting the TOE. The TOE kernel module should provide the binary compatibility for the BSD socket interface, which is widely used in the most network programming, and support both of the TOE and the Ethernet-based NIC simultaneously. This paper proposes a TOE kernel module satisfying these requirements in the Linux systems. Experimental results also show that the TOE kernel module imposes little load on the host CPU.

An Efficient Linux Kernel Module supporting TCP/IP Offload Engine on Grid

Virtex-II Pro FPGAs Enable 10 Gb iSCSI/TCP Offload


Virtex-II Pro FPGAs Enable 10 Gb iSCSI/TCP Offload

The Ipsil FlowStack enables 10Gbps TOE solutions using a very small footprint

Chelsio 10GbE TOE

Independent Performance Benchmarks of 10 Gbps Ethernet with TOE compared to Infinib and and Myrinet

Chelsio 10GbE TOE Performance Benchmarks


The purpose of this white paper is to summarize requirements for a complete storage target processing solution for iSCSI at 10Gbps, providing maximum performance over the full range of storage applications.

Building High Performance IP SANs with Chelsio’s 10GbE iSCSI Solution

세계최고의 여행지 Best 50

BBC방송국에서 제작한 세계최고의 여행지 Best 50..1년에 2곳씩 다녀도 25년이 걸린다

50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보라보라섬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섬, 면적은 약 30㎢, 인구는 약4200명정도이다. 길이 10㎞, 너비 4㎞의 산호섬이며 32㎞에 이르는 섬 일주도로가 나 있다. 수온이 따뜻하고 수심이 얕아 휴양지로 개발되어 각종 해양스포츠가 활발하며 관광업이 발달하였다. 폴리네시아의 진주라 불리는 아름다운곳이다.

49위 인도네시아 발리

면적은 5,561㎢, 인구는 약 277만 8천 명(1990)이다. 발리해(海)를 사이에 두고 자바섬의 동부와 대하고 있다. 이슬람화된 인도네시아 중에서 아직도 힌두 문화의 전통을 남기고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발리섬은 이미 오래 전부터 관광지로 주목되어 왔으며, 현재도 세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

48위 이집트 아부심벨
누비아 지방의 아부심벨에 있으며 제19왕조의 람세스 2세(재위 BC 1301∼BC 1235)가 천연의 사암층을 뚫어서 건립했다. 왕 자신을 위한 대신전과 왕비 네페러타리를 위한 소신전으로 되어 있다. 대신전은 정면 높이 32m, 너비 38m, 안쪽 길이 63m이며 입구에 높이 22m의 람세스 2세의 상 4개가 있다. 제1실에는 람세스 2세를 오시리스 신을 본떠 만든 8체의 상과 6면의 넓은 전쟁화()와 명문()이 있다.
아스완댐건설에 따라 이 지점의 수위가 60m 높아져 수몰의 운명에 놓이게 되었으나 유네스코의 헌신적인 노력과 현대공학의 혜택으로 1963∼1966년에 이 신전을 원형대로 70m를 끌어올려 영구히 보존하게 되었다.

47위 베네주엘라 엔젤폭포(앙헬폭포)

 

기아나 고지에서 발원하는 오리노코강()의 지류 카로니강이 기아나 고지로부터 1,490m의 높이를 도중에서 막힘없이 낙하하여 형성된 폭포이다. 낙차 979m로 세계 최고이며 부수된 폭포를 포함하면 높이 1,000∼1,600m에 이른다. 하부일대가 떨어지는 포말에 의하여 안개가 낌으로써 폭포의 흐름이 장엄하다 하여 ‘천사의 폭포’라고 명명하였다.

 

46위 스위스 마터호른봉

 

높이 4,478m. 프랑스어로는 몽세르뱅(Mont Cervin), 이탈리아어로는 몬테체르비노(Monte Cervino)라 한다. 몬테로사산맥의 주봉으로, 스위스 쪽의 등산기지 체르마트의 남서쪽 10km 지점에 위치한다. 피라미드형의 특이한 산용을 가진 빙식첨봉()으로, 평균경사 45° 안팎의 급한 암벽이 1,500m 이상의 높이로 솟아 있다. 특히 스위스 쪽의 조망이 수려하다.

 

45위 중국 진시황 병마용갱

 

1974년 이래 발굴이 시작되어 현재 총면적 25,380m2에 달하는 4개의 갱이 발굴되었으나 그 중 4호갱은 완성되기 전에 폐기된 빈 갱도였다. 아직 완전히 발굴되지 않은 1호갱은 길이 210m, 너비60m, 깊이 4.5~6.5m의 총면적 12,000m2로서, 본래 이 갱 위에는 길이 210m, 넓이 9칸의 회랑식 건축이 있었으나 불타 없어졌다고 한다. 매장된 전체 도용은 약 6,000개로 추정되며, 도용의 크기는 1.75~1.86m, 도마용은 높이 1.5m, 길이 2m의 실물대이며, 갑옷을 입고 무장한 무사의 엄격한 표정이 모두 상이하다. 1호갱의 동북에 위치한 약 6,000m2의 2호갱 역시 부분적으로 발굴되어 다량의 목제 전차와 이를 끄는 마용 356건, 기병용 116건, 안마 116건, 보병용 562건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완전 발굴된 520m2의 3호갱은 지휘부로 추정되는데, 장군의 것으로 보이는 채색된 전차 1량과 갑옷 입은 보병용 64건, 마용 4건이 출토되었다. 이 밖에도 진시황릉 서북측에서 동마용과 동용이 딸린 대형 동전차가 1대 발견되었다. 세계의 8대 경이 중의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 이 병마용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훌륭한 예술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이 병마용들은 진시황 친위군단의 강력한 위용을 과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진나라의 군사편제 ·갑옷 ·무기 등의 연구에도 구체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아울러 일부 도용에서 확인되는 북방 민족의 두발형식은 친위군단의 민족적 구성을 짐작하게 한다.

 

44위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의 섬은 남북길이 340km, 동서길이 530km의 계란형을 이루고 있다. 가장 가까운 서쪽의 그린란드까지는 278km, 남동쪽의 스코틀랜드까지는 708km, 동쪽의 노르웨이까지는 970km 떨어져 있다. 동해안과 북해안에는 홍적세()에 섬 전체를 뒤덮었던 빙하가 만든 피오르드가 많다.
섬의 북부 중앙에서 남서부 일대에 걸쳐
제4기 현무암, 파라고나이트 지대이며, 나머지 반인 동부와 북서부는 제3기 현무암 지대이다. 동부에는 1,100년 동안 헤클라·카틀라·아스캬·쉬르트세이·베스트만 등 30여 개의 활화산이 있으며, 온천과 간헐천()도 260개 지역에 달하여 훌륭한 관광자원이 된다.

 

43위 서인도제도 바베이도스

 

주변의 섬들이 대부분 화산섬이나, 바베이도스는 석회암섬이다. 약 335m 높이의 힐러바이산(:374m)이 솟아있고 계곡에는 많은 토종 식물상과 동물군이 서식한다. 섬 주위에는 산호초가 있다. 일년내내 햇볕이 비쳐 따뜻하여 '태양 속의 섬'이라고도 한다.

 

42위 태국 방콕

 

시내에는 대소 300의 사원이 있을 만큼 일찍이 불교의 꽃을 피워 온 도시이다. 왕궁에 인접해 있는 왓 프라깨오에는 약 60cm 높이의 에메랄드 불상이 있어서 일명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부르는 가장 유명한 사원이다. 그 밖에 대리석으로 만든 대리석사원, 누운 석가상이 있는 왓 포, 방콕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왓 아룬 등이 있다. 태국의 수도이자 배낭여행객들의 천국이다.

 

41위 스리랑카 시기리야

 

시기리야의 바위산에는 5세기에 신할리왕조 제65대 왕 카사파 1세가 건설한 성채도시 유적이 있고 산기슭에는 정원과 담장들로 둘러싸인 시가지 유적이 있다. 높이 약 200m, 넓이 약 2㏊인 평평한 산 정상에는 좁은 계단과 작은 길을 연결하여 궁전·저수지·정원 등을 세웠으나, 지금은 벽돌로 된 기단만 남아 있다.
산 북쪽 중턱에는 성문 유적이 남아 있는데, 문 양쪽 옆에는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거대한 동물의 앞발 조각상이 있다. 문 중앙에는 왕궁으로 오르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일부만 남아 있다. 1982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40위 세이셸제도 라디게섬

 

세이셸 제도는 마스카렌 해령()의 북단에 위치하는 고기() 화강암질의 군도이다. 섬은 곤드와나 대륙이 분리했을 때 아프리카 대륙과 남부아시아 대륙 사이에 고립되어 남은 부분으로 추정된다. 지질적으로는 거의가 화산섬으로 구성된 마다가스카르 부근의 섬들과는 다른 형태를 이루고 있다. 진기한 동물과 식물이 풍부하여 ‘인도양 최후의 낙원’이라고도 한다.

 

 39위 싱가포르

 

면적은 685.4㎢, 인구는 423만 3000명(2003)이다. 인구밀도는 6,180명/㎢(2003)이다. 수도는 싱가포르이며 언어는 중국어, 영어, 말레이어, 타밀어 등을 사용한다. 정식명칭은 싱가포르공화국(Repubic of Singapore)이다. 적도 북쪽 137km 지점에 있다.

 

 38위 두바이

 

인구는 91만정도이다.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국 중의 한 나라로, 전에는 트루셜오만의 구성국 중 하나였다. 두바이는 아랍어()로 ‘메뚜기’를 뜻하며, 토후국 중 유일한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하여 중계무역지가 되었다. 1969년부터 석유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1971년에는 650만 t의 원유를 수출하여 새로운 산유국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엄청난 오일달러를 투입해 중동의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매일 변하고 있다.

 

 37위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구는 31만 1475명(2000)이다. 카라카스에서 동쪽으로 333km 떨어진 곳에 있다. 카리브 해안에서 약 5km의 내륙, 네베리강() 연안에 위치한다. 연평균기온은 26.7℃. 1960년대에 관타·푸에르토라쿠르스 공업지대의 일부로서 발전하였다. 주변지역은 콩·카카오·커피·목화·옥수수 등을 재배하는 농업지대이며, 그 상업중심지를 이룬다. 주요 탄전도 부근에 있으며, 주의 석유산업발전과 함께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였다.

 

 36위 미국 샌프란시스코

 

태평양 연안에서는 로스앤젤레스에 이은 제2의 대도시이다. 샌프란시스코만()에 면한 천연의 양항()으로, 골든게이트에서 남쪽 서안(西)에 위치한다. 시가는 반도의 북쪽 끝을 차지하며, 북쪽은 골든게이트 브리지()에 의해서 대안()의 마린 반도()에 이어지며, 동쪽은 샌프란시스코만을 넘어 오클랜드와 마주 보고 있다.
이 사이에는 길이 13.5km에 이르는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베이 브리지가 걸려 있다. 신흥도시 로스앤젤레스가 최근에 샌프란시스코를 앞지를 때까지는 오랫동안 태평양 연안 제1의 항구이었으며, 지금도 세계 유수의 항만 도시 및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35위 이탈리아 로마

 

로마는 현대 이탈리아 문화의 중심지이며, 또 그 오랜 역사를 반영하여 고대로부터 르네상스·바로크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많은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다.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로마에 아카데미를 설치하고 있다. 즉 학술회의(CNR), 린체이아카데미(이탈리아 아카데미의 후신), 로마대학, 가톨릭대학 의학부, 미술아카데미, 음악학교, 오페라극장, 국립도서관 외에 콜로세움, 카라칼라 황제 목욕탕 등 유적이 많다. 이밖에 베네치아광장·바티칸광장·포폴로광장·바르베리니광장으로 둘러싸인 지대는 르네상스에서 바로크시대에 걸친 도시계획에 의하여 건설된 지역으로, 이곳에는 많은 역사적 건조물이 집중되어 있으며, 그 중 몇 개는 현재 총리부·상하 양원 등의 정부기관 건물로 사용된다.
또 나보나광장·
트레비분수·에스파냐광장 등 관광할 곳도 많다. 근대미술관·보르게세미술관·로마국립박물관·카피톨리노박물관 등 수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으며, 바티칸시국에는 바티칸도서관 및 바티칸박물관이 있다. 이밖에 성당과 옛 건조물에는 많은 미술품이 보존되어 있다. 고대로마 유적은 카피톨리노·팔라티노·카일리오·아벤티노·에스퀼리노·비미날레·퀴리날레 등 7개 구릉지대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곳에 포룸 로마눔도 있다. 로마의 출판·예술활동은 밀라노만큼 활발하지 못하나, 현대미술 등 밀라노와는 색다른 독자적 경향을 지닌 것이 많다.

 

34위 이집트 룩소르

 

룩소르 시가의 중앙, 나일 강변에 있다. 오래된 신전을 증개축한 것으로, 현재의 배치가 거의 완성된 것은 신왕국시대 초기 제18왕조의 아멘호테프 3세 때이다. 카르나크 신전의 부속 신전으로 세워졌는데, 테베의 전정한 통치자로 숭앙된 아몬신과 그 아내 무트, 아들 코스를 위한 신전이었다.
고대에는 아멘 일가가 성스러운 배로 카르나크 신전에서 룩소르 신전으로 옮겨가는 오페트 축제가 해마다 나일강 증수기(增水期)에 벌어졌다.
신전은 정면에서부터 람세스 2세의 상을 장식하는 제1탑문, 람세스 2세의 안뜰, 열주실, 아멘호테프 3세의 안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방과 지성소가 일렬로 잇닿아 있다. 또한 신전의 일부를 이용해서 모스크가 세워져 있는 것도 특징의 하나이다. 

 

33위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제도

 

정식명칭은 콜론 제도(Archipielago de Colon)이며. 주도()는 산크리스토발섬이다. 총면적 7,850㎢, 인구 약 1만(1990)이다. 에콰도르 해안으로부터 서쪽으로 1,000km 지점에 위치하며, 대소 16개의 섬과 다수의 암초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은 이사벨라섬(5,800㎢)으로, 최고봉은 아술산(1,689m)이며, 다른 섬들은 대개 작고 평평하다. 1535년 에스파냐의 T.데 베를랑가가 발견하였다. 발견 당시에는 무인도로서 큰 거북이 많이 살고 있었다. 거북을 에스파냐어()로 갈라파고스라고 하는데, 이 제도의 명칭은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도 거북의 등딱지와 기름은 주요 특산물이다

 

32위 케냐 마사이마라

 

마사일란드라고도 한다. 케냐의 나쿠루(남위 약 0°17')로부터 탄자니아의 남위 6°까지를 가리킨다. 동쪽으로는 케냐의 차보 국립공원 및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산()과 접경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나트론호() 주변을 포함하여 마냐라호()와 접하고 있으며, 대체로 북동에서 남동으로 펼쳐져 있다. 마사이족의 보호구이며, 대부분은 풀이나 관목()밖에 자라지 않는 불모의 땅이므로 소와 염소의 유목지로 이용된다. 리프트밸리() 등의 비교적 낮은 저지대()에서는 연간 강수량이 500 mm 전후에 불과하며, 12∼2월, 7∼9월이 건기()가 된다. 마사이족은 이 기간 중에는 고지()로 이동한다.

 

31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약칭으로 리우라고도 한다. 인구는 585만 544명(2000)이다. 대도시로 1763~1960년까지 브라질의 수도였으며, 자연미와 인공미의 조화로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이다. 동쪽은 대서양 연안의 과나바라만()에 면하고, 서쪽은 해발고도 700m가 넘는 가파른 산지가 시의 배경을 이루고 있다. 시가는 코파카바나·이파네마 등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좁고 길게 뻗어 있으며, 항구 입구에는 팡데아수카르라고 불리는 높이 약 400m의 종 모양 기암이 있어, 항구의 표지 구실을 한다. 또 시가지 바로 뒤에 있는 높이 약 700m의 코르코바도 암봉() 꼭대기에는 리우의 상징인 그리스도상()이 세워져 있다. 카니발축제 또한 유명하다.

 

30위 에베레스트산

 

높이 8,848m. 인도의 측량국장 앤드루 워가 1846년부터 1855년까지 히말라야 산계의 3각측량을 계속하였는데, 특히 히말라야의 고봉 79개를 커다란 경위의()로 정밀 측정한 결과, 1852년까지 피크 15(인도 측량국 번호)라고만 부르던 이 산이 세계 최고임을 확인하였다.

 

29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사원

 

앙코르톰의 남쪽 약 1.5km에 있으며, 12세기 중반경에 건립되었다. 앙코르는 왕도()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하지만, 반영구적 사원은 아니다. 당시 크메르족은 왕과 유명한 왕족이 죽으면 그가 믿던 신()과 합일()한다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왕은 자기와 합일하게 될 신의 사원을 건립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유적은 앙코르왕조의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바라문교() 주신()의 하나인 비슈누와 합일하기 위하여 건립한 바라문교 사원이다. 그러나 후세에 이르러 불교도가 바라문교의 신상()을 파괴하고 불상을 모시게 됨에 따라 불교사원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건물·장식 ·부조() 등 모든 면에서 바라문교 사원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28위 미국 알래스카

 

길이 약 760km. 반도 기부()는 북위 59°이며 남서쪽으로 돌출해 나가다가 끝이 북위 55°에 이른다. 환태평양조산대의 일부로 알류샨산맥이 뻗어 있으며, 빙식지형이 도처에 있다. 화산도 많은데, 특히 반도 기부의 카트마이 활화산이 유명하며, 부근 일대는 카트마이 국립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북서쪽의 브리스틀만()은 게 ·핼리벗(넙치의 일종) ·바다표범 등의 산지로서 유명하다.

 

27위 프랑스 파리

 

파리는 그 자체가 하나의 박물관이다. 괴테의 말대로 ‘거리의 모퉁이 하나를 돌고, 다리 하나를 건널 때마다 바로 그곳에 역사가 전개’된다. 또한 파리는 역사적 유적의 무한한 보고일 뿐만 아니라 현대에 살고 현대에서 활동하는 도시이다.
짧은 시간으로 파리를 모두 돌아보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몽마르트르 언덕 위나 에펠탑·개선문 등에 올라가 지형·건물의 배열 상황을 살펴보고 나서, 여러 코스로 나누어진 관광 버스를 이용하고 센강의 관광선을 타보면 전체적인 윤곽은 파악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자기가 목표한 대로 거닐어 보고, 베르사유·생드니·퐁텐블로 등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26위 이과수폭포

 

녹색의 정글지대를 가르며 지나온 거대한 물길이 떨어지며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300여 개의 물기둥과 높이는 100m를 넘는다. 이과수폭포가 일반인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1897년 이후 브라질군의 장교인 에드문두 데 비루스가 이곳을 국립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주변을 정비하면서부터이다. 이곳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가 만나는 접경지대이며 폭포의 80%는 아르헨티나에 속해 있다. 그러나 폭포의 전경은 브라질 쪽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25위 뉴질랜드 북섬

 

인구 약 273만 3천(1996). 남섬과는 쿡 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 대한다. 북단 노스곶에서 남단의 팰리서곶까지의 길이는 816km이다. 형태상으로는 북서쪽이 좁고 긴 오클랜드 반도가 돌출해 있으며, 북동쪽에 플랜티만(), 동쪽에 호크만이 있어 변형된 마름모꼴을 이룬다. 지형상으로는 섬의 중앙부에 활화산 루아페후(2,799m)를 주봉으로 하는 타우포 화산대가 있으며, 섬 전체는 고원 형태를 이룬다. 섬 중앙에는 화산이 집중되어 있고 온천이 분포하며, 타우포호()가 있어 경치가 아름다워 통가리로 국립공원을 이룬다. 서부에도 에그몬트산(2,518m)을 중심으로 에그몬트 국립공원이 있다. 섬에서 가장 큰 강은 와이카토강, 호수는 타우포호이다. 유제품 ·목재 ·석탄 ·아마 등이 산출되며, 중심도시는 오클랜드와 뉴질랜드의 수도인 웰링턴이 있다.

 

24위 미국 하와이

 

면적은 1만 6729㎢, 인구는 127만 400명(2004)이다. 주도(州都)는 호놀룰루이다. 북태평양의 동쪽에 있는 하와이제도(별칭 샌드위치제도)로 구성된다.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하와이섬 남단의 사우스케이프[南串]는 북위 19°에 위치한다. 하와이제도는 니하우·카우아이·오아후·몰로카이·라나이·마우이·카호올라웨·하와이 등 8개 섬과 100개가 넘는 작은 섬들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완만한 호(弧)를 그리면서 600km에 걸쳐 이어져 있다.
그들 섬 사이에는 카울라카히·카우아이·카이위·칼로히·파일롤로·아우아우·케알라이카히키·아랄라가이키·알레누이하하 등의 해협이 있다. 최대의 섬은 하와이섬이며 주민의 대부분은 오아후섬에 살고 있다. 모든 섬은 화산섬이고 대체로 남서쪽으로 갈수록 화산 형성의 시기가 늦다.

 

23위 미국 요세미티국립공원

 

면적 3,061㎢. 189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캘리포니아주의 중부, 시에라네바다산맥의 서쪽 사면 일대에 전개되는 대자연공원이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 중의 하나이다. 샌프란시스코에 근접해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광대한 면적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도로는 몇 개밖에 없으며, 끝에서 끝까지 관통하는 도로는 그나마 동서 횡단로 하나뿐이다. 공원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남서부에 있는 머세드강의 상류이며, 빙식으로 생긴 거대한 엘캐피탄·하프돔 등의 절벽과 브라이들베일·요세미티·네바다 등의 폭포가 있다. 그 밖에도 북부의 투올러미강 상류에는 투올러미 협곡의 웅대한 경관이 있다. 공원의 동쪽 경계는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주맥에 상당하며, 해발고도 3,000m의 고산이 이어져 있다. 공원의 서쪽과 남쪽의 입구 일대에는 세쿼이아의 거목들이 늘어서서 장관을 이룬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22위 홍콩

 

중국 대륙의 남동부에 있는 특별행정구.
면적은 1,091㎢, 인구는 678만 5000명(2002)이다. 정식명칭은 ‘영국령 홍콩’이었으나 중국으로 반환 뒤부터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SAR:Special Administrative Region)’로 바뀌었다. 주도(主都)는 홍콩섬의 빅토리아시(홍콩市)이다. 주장강[珠江] 하구의 동쪽 연안에 있는 홍콩섬과 주룽반도[九龍半島] 및 그 밖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홍콩섬·스톤커터섬과 주룽반도의 선단(先端)에 있는 주룽시(市)는 영국 영토이고, 주룽시의 후배지인 신제[新界:New Territories]와 230개의 부속도서는 조차지(租借地)이다.
전인구의 99%가 중국인이고, 그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둥인[廣東人] 외에 커자인[客家人:Hakka]·푸젠인[福建人]·차오저우인[潮州人]이 있다. 그 밖에도 영국인·미국인·유럽인·아시아인들이 살고 있다. 공용어로는 영어와 베이징어[北京語]가 함께 쓰이고 있으나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언어는 광둥어이다.

 

21위 빅토리아폭포

 

해발고도 약 90m의 고원에서 흘러내리는 잠베지강의 물이 너비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낙하한다. 폭포 위에는 몇 개의 섬이 있어서 레인보 폭포 등 다른 이름을 가진 폭포로 갈라져 있다. 수량이 많은 11∼12월에는 1분간에 낙하하는 수량이 무려 30만m3에 달한다. 이 폭포는 아래쪽의 강폭이 50∼75m에 불과하여 반대쪽 낭떠러지 끝에서 내려다볼 수 있을 뿐이며, 멀리서는 치솟는 물보라만 보이고 굉음밖에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옛날부터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고 불렸는데 1855년 영국 탐험가 D.리빙스턴이 발견하여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명명하였다.

 

20위 중국 만리장성

 

총연장은 약 2,700km로 우주에서 보이는 유일한 인공 건축물이다. 중국의 거리 단위 리(里=0.5km)로 환산하면 1만리를 넘기 때문에 '만리장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진시황이 흉노족의 침입에 대비해 10여 년 간 쌓았으며, 현재의 모습은 명나라 때 완성되었다. 10여 년 전부터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개방하는 곳 중에 많이 찾는 곳은 팔달령(八達嶺)·모전욕·사마대(司馬臺) 장성 등이다.


19위 몰디브

 

정식명칭은 몰디브공화국(Republic of Maldives)이다. 수도는 말레이며, 디베히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스리랑카의 남서 약 650km에 있으며, 8°선해협(Eight Degree Channel)에서 동경 73°선을 따라 적도 남쪽까지 남북으로 약 760km, 동서 128km의 해역에 흩어져 있는 1,300여 개의 작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가운데 202개 섬에서만 사람이 산다.

 

18위 이탈리아 베니스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한다. 베네치아만(灣) 안쪽의 석호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며, 흔히 ‘물의 도시’라고 부른다. 대안의 메스테르와는 철교·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나, 철도역은 철교가 와 닿는 섬 어귀에 있고, 다리를 왕래하는 자동차도 시내에는 들어올 수 없다. 시가지는 본래 석호의 사주(砂洲)였던 곳에 들어섰기 때문에 지반이 약하고, 따라서 근래 지반침하와 석호의 오염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17위 이집트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초기왕조시대의 마스타바에서 발전된 것으로, 제18왕조 초에 왕묘가 암굴묘()의 형식을 취할 때까지 계속된다. 최성기는 제3∼5왕조로 '피라미드시대'라 부른다. 최고()의 피라미드는 사카라에 있는 제3왕조 제2대 조세르왕의 '계단식피라미드'로 재상 임호테프가 설계한 것이다. 처음에는 한 변이 63m인 직사각형 석조 마스타바로, 중앙에 깊이 28m의 수혈()을 파고 그 밑에 매장실을 만들었다. 그러나 확장공사가 시작되어, 결국 마스타바를 6단 포개 놓은 모양의 밑변 109×126m, 높이 62m의 계단 피라미드가 완성되었다. 이것은 종교적으로는 헬리오폴리스를 중심으로 예로부터 존재했던 태양신 숭배가 피안()의 신앙과 결부된 결과로, 계단은 죽은 국왕이 하늘로 올라가기 위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16위 요르단 페트라

 

아랍계 유목민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해발 950m의 산악도시로서 최고 높이 300m의 바위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교역로의 교차지점에 있어서 사막의 대상로를 지배하며 번영을 누렸다. 시가지 입구는 동쪽의 시크, 남쪽의 투그라, 북쪽의 투르크 마니에라라는 3개의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곳곳에 뛰어난 기술로 세워진 건축물과 수로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유적 가운데 가장 유명한 카즈네피라움은 장례사원으로 추정되는 건축물로서 바위산 벽면을 깎아 만들었다. 사원 정면에는 높이 약 30m, 너비 약 25m의
파사드가 있고 앞에는 넓은 광장이 펼쳐져 있다. 파사드는 2개의 박공벽, 프리즈, 기둥, 조각상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5위 나이애가라폭포

 

5대호 중에서 이리호(湖)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다. 폭포는 하중도(河中島)인 고트섬(미국령) 때문에 크게 두 줄기로 갈린다. 고트섬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와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호스슈(말발굽) 폭포, 또는 캐나다 폭포라고도 하며 높이 48m, 너비 900m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고트섬 북동쪽의 미국 폭포는 높이 51m, 너비 320m에 이른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호스슈 폭포로 흘러내린다.

 

14위 페루 마추피추 

 

1534년 정복자인 에스파냐인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던 만코 2세 이하 사이리 토파크, 티투 쿠시, 토파크 아마르 등의 잉카가 거점으로 삼았던 성채도시로 보인다. 그 시대에 세운 건조물이 주체를 이루고 있으나, 정복 전의 잉카시대에 속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출토된 유물은 후기 잉카의 토기 ·금속기가 대부분이며, 1911년 미국인 하이람 빙엄이 발견하였다. 유네스코의 세계유산목록에 수록되어 있다.

 

13위 멕시코 치첸이트사

 

멕시코 유카탄반도 북서부의 도시 메리다의 동쪽 약 110km 지점에 있는 마야문명의 대유적지이다. 건조한 석회암 지대에 있고, 유적은 석회암, 회반죽한 흙·목재 등으로 되어 있다. 이트사족(族)에 의한 최초의 취락 건설은 530년 이전의 일이라 하며, 7세기에 일단 포기되었다가 10세기에 재건되었고, 11세기 이후는 마야 신제국(新帝國)의 종교의 중심지로서 번영하였다. 13세기 초에 이트사족은 아스테크-톨테카족의 연합군에 패하였으나, 이후 가장 번영시대를 맞아 많은 건물이 만들어졌다. 그러다가 15세기 무렵에 갑자기 폐허가 되었다. 유적은 8㎢의 넓은 지대에 걸쳐 있고, 카스티요(높이 25m의 피라미드)와 그 동쪽의 ‘전사(戰士)의 신전(神殿)’, 도로 건너편의 ‘천문대’ 등이 알려져 있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12위 호주 에어즈락(울룰루)

 

오스트레일리아 노던주의 앨리스스프링스에서 남서쪽으로 약 340㎞ 떨어진 오스트레일리아 중앙부의 사막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면적은 1,325㎢이다. 이 지역은 원래 백인이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원주민(애보리진) 부족인 아난그족의 거주지로, 정부에 의하여 '남서부 애보리진 보호구'로 지정되어 있던 곳이다. 그러나 1958년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이 보호구 안에 있는 에어스록과 올가산 인근 지역을 보호구에서 제외시켜 '에어스록·올가산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1987년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 의해 생물권 보호구로 지정되었고, 1994년에는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목록 중 복합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우루루(에어즈록)와 카타쥬(올가산)는 6억 년 전의 지각변동과 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들인데, 우르르는 단단한 1장의 바위로 이루어진 거대 암석이며, 카타쥬는 36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해발고도 1,069m(지표에서 546m)의 기암군(奇岩群)이다.

 

11위 루이스호수

 

해발고도 1,732m, 최대수심 70m, 길이 2.4km, 폭 1.2km이다.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국립공원 안에 있다. 1884년 캐나다퍼시픽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캠프를 설치하면서 마을이 들어섰다. 빙하에 의해 깊게 팬 땅에 빙하가 녹으면서 호수가 되었다.
1882년 철도 노동자가 발견하였으며, 빙하에 깎인 미세한 진흙이 호수 바닥에 가라앉으면서 햇빛에 반짝여 물 빛깔이 청록색을 띤다. 처음에는 에메랄드 그린 호수라고 이름이 붙었지만 후에
빅토리아여왕의 딸 루이스 공주의 이름을 따서 루이스호수가 되었다. 호수 주위에는 빽빽한 침염수림으로 덮인 산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호수 바로 앞에는 높이 3,264m의 빅토리아산이 있다.

 

10위 인도 타지마할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교외 아그라성 동쪽 약 2km, 자무나강이 바라보이는 곳에 만들어진 궁전형식의 묘묘(墓廟)이다.
타지마할은 마할의 왕관이라는 뜻으로, 무굴제국 황제 샤 자한이 사랑했던 여인 뭄타즈 마할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1630년부터 18년 동안 국가의 재정이 기울어질 정도의 거액을 들여 완성하였다.
대문을 들어서면, 길 중앙에 있는 일직선의 풀이 양 옆의 나무의 녹색을 비추고, 우윳빛의 대리석으로 된 돔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태양 광선은 대리석을 그물모양으로 투조(透彫)한 이중장치를 통하여 돔 내부에 이르도록 설계되어 있고, 그곳에 황제부처의 묘관을 안치하였다. 특히 달밤의 타지마할의 아름다움은 형언할 수 없으며, 인도·페르시아 양식의 대표적 건물로서 세계적으로 이름높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9위 미국 뉴욕

 

면적 약 787㎢, 800만 8278명(2000)이다. 미국 최대의 도시로서, 1790년 이래 수도로서의 지위는 상실했으나, 미국의 상업·금융·무역의 중심지로서, 또 공업도시로서 경제적 수도라 하기에 충분한 지위에 있으며, 또 많은 대학·연구소·박물관·극장·영화관 등 미국 문화의 중심지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교외를 포함하여 1600만이 넘는 방대한 인구를 수용하는 이 거대도시는 미국 내에서도 독자적인 세계를 이루는 독특한 도시이다. 국제적으로는 대무역항으로서 대서양 항로의 서단에 위치하는 가장 중요한 항구이며, 1920년대 이후에는 런던을 대신하여 세계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미국의 국제적인 지위향상과 더불어 세계 경제에 대한 지배적 지위는 한층 강화되었으며, 1946년 국제연합(UN) 본부가 설치된 후에는 국제정치의 각축장이 되었다.

뉴욕주의 남동단, 뉴욕만()으로 흘러드는 허드슨강 어귀 일대에 위치한다. 허드슨강·이스트강·할렘강·뉴욕만 및 롱아일랜드 수로() 등에 의하여 구획된다. 대도시권으로서의 뉴욕은 시역 밖으로 뻗어, 뉴저지·코네티컷의 두 주에도 미치고 있다.

시는 맨해튼·브롱크스·브루클린·퀸스 및 스태튼섬의 5개구(boroughs)로 이루어져 있다. 맨해튼은 시의 중심부이며, 그 남단에 금융 중심지인 월가()가 있다. 월가에서 북동쪽으로 브로드웨이와, 이것과 비스듬히 교차하는 5번가의 두 대로가 시를 종관()하고 있다. 브로드웨이의 42번가타임스스퀘어로 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며, 그 남쪽에 펜실베이니아역(), 동쪽에 그랜드센트럴역 등 도심의 두 주요역이 있으며, UN 본부도 동쪽 이스트 강가에 있다.

 

8위 호주 시드니

 

인구 약 393만 5000명(1997)이다. 시드니 대도시권은 서쪽 블루산맥, 북쪽 호크스베리강(), 남쪽 보터니만()까지 뻗어 있으며, 전국 인구의 약 1/4이 몰려 있는 이 나라 최대의 도시이다. 중생대의 사암층의 대지와, 서쪽 내륙에는 이암질()의 파랑상()의 저지를 사이에 두고 해발고도 1,000m 전후의 블루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다. 이 대지의 계곡은 하류지역에서 익곡()을 이루어 포트잭슨만(), 보터니만 등을 이룬다.
포트잭슨만의 남안 일대는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시드니항의 항역()이 되어 있다. 이 항구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무역액의 1/4, 뉴사우스웨일스주 무역액의 3/4을 취급한다.
온화한 기후로도 유명하며, 연간
평균기온은 17.6℃, 가장 더운 달이 21.9℃, 가장 추운 달이 12.3℃로 연교차가 적다. 연평균강수량은 1,205mm이며, 1년 내내 강수량이 고르다. 1788년 1월 26일, 보터니만으로부터 포트잭슨에 들어온 총독 A.필립은 유형수() 770명, 군인 250명을 데리고 이곳에서 최초의 식민지 건설을 개시하였다.

 

7위 미국 라스베가스

 

인구는 47만 8434명(2000)이다. 관광과 도박의 도시로 네바다주 최대의 도시이다. 1700년대 초에 에스파냐인()들이 부근 지역을 발견하였고, 1855년경에 모르몬교() 지도자 브리검 영(Brigham Young)이 파견한 30여 명의 교도들이 요새를 지었으나 1857년에 인디언들이 파괴하였다. 1864년에는 미군이 베이커요새를 세웠다. 에스파냐어()로 '초원'이라는 뜻의 지명은 라스베이거스계곡을 처음으로 발견한 에스파냐인들이 지은 것이다.

 

6위 인도 암리차르 황금사원

 

인도 시크교의 성지이며, 황금사원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1604년 구르아르준이 세웠다.

 

 

5위 남아공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주(州)의 주도(州都).
배후에 테이블산(1,087m)과 라이온즈헤드가 솟아 있으며 테이블만(灣)에 면하는 천연의 양항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회의 소재지로서 행정부가 있는 프리토리아와 더불어 수도의 지위를 나누어 맡고 있다. 기후는 온대의 지중해성기후로 1월 평균기온 20.3℃, 7월 평균기온 11.6℃이며, 연강수량 526mm로 겨울인 5~8월에 비가 많다. 주민의 약 35%가 백인이며 유럽풍의 대도시 경관을 이룬다. 1652년 4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아시아 무역의 보급기지로서 건설하여 처음에는 네덜란드어로 카프스타드(Kaapstad)라고 하였으나, 그 후 영국계 식민활동의 기점이 되었다.

1860년 창설된 독은 수에즈 운하 폐쇄 중에 비약적으로 확장되었다. 남극 관측의 보급기지로서도 알려졌다. 조선·기계·냉장·농수산물 가공·제분·제과·가구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상업·금융업도 활발하다. 백인 전용으로 세운 케이프타운대학(1829), 유색인 전용으로 세운 서(西)케이프대학(1960)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학교, 박물관·미술관·도서관·식물원·동물원 등이 있다. 정비된 항만시설이 있는 외에 항공로·철도·도로 등의 기점을 이루는 교통상의 요지로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1666년에 기공한 성곽과 1699년에 기공한 네덜란드의 신교 교회 등 역사적 건축물이 많다.

 

4위 뉴질랜드 남섬


면적 15만 1,971㎢. 인구 약 92만 6천(1996). 뉴질랜드 최대의 섬으로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840km 가량 뻗어 있는 길쭉한 섬이며, 북쪽은 쿡 해협으로 북섬[]과 마주보고 남쪽은 포보 해협으로 스튜어트섬과 마주보고 있다. 산악과 구릉지가 많으며, 중서부의 서던알프스의 최고봉 쿡산(3,764m) 및 3,000m를 넘는 고봉군()과 많은 빙하가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어 태즈먼산() 부근과 나더 고개 부근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남서부에는 많은 피오르드가 후미져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동부는 비교적 비가 적으며, 서풍을 직통으로 받는다. 연간 강수량은 평균 2,000mm이지만, 일부 산악지역에서는 3,000∼5,000mm나 되어 삼림의 발달이 현저하다. 동해안의 캔터베리 평야, 남부의 오타고 고지, 인버카길 평야 등 낮은 대지와 충적평야가 주요한 농업지역을 이루며 밀 ·귀리 등의 재배 이외에 목축이 성행한다. 서부에서는 석탄과 주요 수출품인 금이 산출된다. 해안지대에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인버카길 등의 도시가 발달해 있다.

 

3위 미국 디즈니월드

 

정식명칭은 월트디즈니월드이다. 세계 최대규모의 종합 휴양지로, 올랜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32km 떨어져 있다. 개발되지 않은 호수·늪지대의 환경을 잘 살려 조성하였으며 1971년 개장하였다. 월트디즈니프로덕션이 경영하고 있다. 건설 당시 면적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보다 훨씬 넓은 111㎢였다.
마법의 왕국은 디즈니랜드에 있는 것과 유사한 내용과 시설로 이루어졌는데,
신데렐라성(
메인스트리트·모험의 나라·개척의 나라·자유광장·환상의 나라·미래의 나라 등의 테마랜드가 있다. 실험적 미래도시인 EPCOT센터(Experimental Proto type Community Of Tomorrow Center:1㎢)에는 미래의 세계와 세계 11개국의 모습이 인공호 주위에 조성되어 있으며 각국의 역사·특산품·요리 등이 즉석에서 연출된다. '영화의 세계'라는 주제 아래 1989년 세워진 영화촌 디즈니-MGM스튜디오에서는 영화촬영 장면을 직접 보거나 체험할 수 있으며, 할리우드와 뉴욕 거리를 재현한 6개 구역이 있다.
그밖에 6개의 골프장, 포트윌더니스 캠프장, 베이레이크와 세븐시즈래군의 수상
레크리에이션 시설, 플레저아일랜드, 동물의 왕국, 쇼핑몰, 호텔 등이 있다.

 

 

2위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면적 20만 7,000㎢. 길이 약 2,000km. 너비 약 500~2,000m. 북쪽은 뉴기니 남안의 플라이강 어귀에서 남쪽은 퀸즐랜드의 레이디 엘리엇까지 이어져 있다.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으나 군데군데에 무수히 많은 조그마한 산호초가 바다 위에 나와 있어 대륙의 방파제와 같은 외관을 한다. 대륙과의 사이의 초호(礁湖)는 수심 60m 이하의 대륙붕이며, 해저는 평탄하여 동쪽으로 약간 경사져 있을 뿐이다. 또한 바깥쪽은 급경사를 이루어 갑자기 깊어지며, 파도가 높고 세다. 초호 안을 항행하는 것은 많은 암초 때문에 위험하나, 근래에는 관광시설이 발달하였다. 북부의 케언스 부근에는 산호초에 열대수족관을 만들고 해저에서 수중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였다. 관광의 중심은 케언스와 브리즈번인데, 관광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1위 미국 그랜드캐니온




미국 애리조나주(州)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峽谷)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길이 350km(리틀콜로라도강의 합류점에서 미드호까지). 너비 6~30km. 깊이 약 1,600m.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협곡은 콜로라도강(江)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되었다. 계곡 벽에는 많은 단구가 계단 모양을 이루며, 계곡 저지에는 콜로라도강이 곡류한다. 그랜드캐니언의 상 ·하류에도 협곡이 이어진다. 원래 콜로라도강이 흐르던 곳에 콜로라도고원의 일부가 융기하여 깊이 약 1,600m의 협곡이 생긴 것인데, 계곡벽에는 시생대 이후 7억 년 동안의 많은 지층이 나타난다. 지층의 빛깔은 여러 가지이나 적색 또는 주황색이 많다. 협곡의 북쪽은 카이바브 고원이고 남쪽은 코코니노 고원인데, 이들 고원은 평탄하다.

반건조지역이기 때문에 계곡 벽에는 수목이 간간이 있을 뿐이지만, 고원에는 수목이 무성하다. 그랜드캐니언의 단구에는 하바수파이 인디언 보호지구가 있으며, 소규모의 농경이 이루어진다. 고원에는 나바호 ·카이바브 ·후아르파이 등 인디언 부족의 보호지구가 있다. 그랜드캐니언의 중심부는 1919년 국립공원(면적 2,600㎢)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카이바브 고원과 코코니노 고원을 잇는 길은곡저에는 작은 길 하나뿐이며,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길로도 350km나 된다. 국립공원의 하류에는 그랜드캐니언 국립기념공원과 미드호(湖) 국립 레크리에이션 지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