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란 무엇인가?
- 대용차
- 보리차, 생강차, 인삼차, 매실차, 둥글레차 등
- 순한 의미의 차
- 차 나무에서 나온 잎으로 만든 차
- 차나무
- 학명: Camellia sinensis
- 잎의 대소 분류
- 소엽종 Camellia sinensis var. sinensis
- 중엽종 Camellia sinensis var. assamica
- 대엽종 Camellia sinensis
- 6대 차류
- 녹차, 백차, 황차, 청차(또는 우롱차), 홍차, 흑차
- 모두 차나무의 싹이나 잎으로 만듦
- 찻잎의 공정을 달리 함으로써 6대 차류를 모두 만들어 낼 수 있음
- 다만 품종에 따라 녹차에 맞는 종은 홍차로 만들면 뛰어나지 못 할 가능성 있음
- 우롱차에 적합한 품종을 녹차로 만들면 품질이 낮을 확률이 높음
- 다양한 시도로 어느 지역의 어느 품종이 어떤 차를 만들어 내는 것에 최적인지 결정되었다고 봄
- 예들들어
- 절강성, 항주, 용정촌에서는 용정차(녹차)가 유명함. 홍차의 시도가 있었지만 명성을 얻지 못함
- 복건성, 안계현은 철관음(우롱차)으로 유명한데 녹차는 거의 생산하지 않음
- 황산 인근의 안휘성, 기문현에서는 기문홍차(홍차)와 황산모봉(녹차)를 동시에 생산하고 있고 둘 다 뛰어난 품질을 자랑함
- 차나무 이야기
- 차나무의 원산지 - 중국의 운남성 지역을 원산지로 봄
- 차나무의 크기
- 중국 운남성에 허리 높이의 차나무, 사람 키가 넘는 차나무, 일부 수령이 오랜 나무는 10미터 이상 자라기도 함
- 한국, 일본에서는 주로 키가 작고 가지의 높이가 낮음
- 관목(灌木)
- 가지가 땅에 바짝 붙어서 벌어지기 시작하는 나무로 키가 작음
- 겨울이 뚜렷한 북쪽에서는 추위와 가뭄에 잘 견디도록 왜소하게 진화
- 교목(喬木)
- 운남성에서 보이는 주된 줄기가 명확하고, 가지는 땅에서 한참 떨어진 높이에서부터 시작되는 나무들
- 기후가 따뜻한 곳에서 다른 나무들과 생존경쟁으로 키를 높여 햇볕을 잘 받고 넓은 잎(대엽종)으로 진화
- 오래된 차나무
- 가장 오랜 차나무는 운남성 봉경현에 있으면 3,200년 수령으로 추정
- 운남성에 1,000년 넘은 차나무가 많음
- 땅속 깊이 뿌리를 내려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하고, 잎이 많아 광합성을 활발히 하여, 이런 나무에서 딴 싹과 잎으로 차를 우린다면 그 맛과 향이 풍부하고 깊을 가능성이 높음
- 고수(古樹) 보이차(普耳茶)가 훨씬 비쌈
- 봉황단총, 수선 품종의 무이암차도 수령이 높은 나무로 만들어야(노총수선) 더 높은 가격을 받음
- 이는 희귀성이 아니라 맛의 우월함에서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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