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android.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android. Show all posts

Nov 19, 2008

퀄컴, 신흥국가용의 PC대체 인터넷 단말기 “Kayak”발표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8-11-16

美 Qualcomm은 12일, PC를 사용하지 않아도 인터넷에 액세스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단말기 “Kayak”을 신흥국 시장용으로 제안한다고 발표했다. 가격은 200~300달러 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풀 브라우저로 Web 2.0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음악 재생이나 게임도 할 수 있다고 한다.

Qualcomm은 Kayak의 레퍼런스 디자인과 추천 소프트웨어 사양을 디바이스 메이커에 제공한다. 레퍼런스 디자인에는 Qualcomm의 듀얼 코어 MSM7xxx 시리즈 칩셋이 사용되어 계산과 인터넷 접속 쌍방으로 사용된다.

게다가 Web 2.0 어플리케이션을 브라우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르웨이의 Opera가 브라우저를 제공한다. 또, 내장 디스플레이 이외에도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신호키 보드나 마우스에도 대응한다. 음악 플레이어 또는 3D 게임 단말기 기능도 부가한다고 한다.

Kayak의 최초의 트라이얼은 2009년 제1/4분기에 행해질 예정이다. 단말기는 대만의 Inventec Corporation에 의해 제조되며, 동남아시아의 CDMA2000, WCDMA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행해질 예정이다.

Qualcomm은 신흥국 시장에서 데스크톱 PC로 인터넷에 접속하려면, 고정 전화 회선이나 그 외 주변기기가 필요하고, 3G 무선 브로드밴드로 인터넷 액세스를 제공하면 우수하다고 평가를 하고 있다.

Qualcomm CDMA Technologies의 마케팅/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담당 부사장인 Luis Pineda씨는 “3G 네트워크 커버 에리어의 넓이는 전세계의 시장, 특히 신흥국 시장에 있어서의 인터넷 액세스가 무선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브라우저를 제공하는 Opera Software의 영업 담당 부사장인 Rod Hamlin씨는 “Web 어플리케이션은 패키지 소프트웨어가 고가임에 따라 신흥국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된다”고 코멘트하고 있다.

Qualcomm은 Kayak의 최종 판매 가격에 대해 단말기 메이커가 선택하는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나 메모리 용량 등에 의해 다르다고 하면서도, “Kayak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200달러에서 300달러 이하의 가격이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또, 휴대전화 사업자와 협력한다면 그 이하의 가격대로 판매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하고 있다.

NTT도코모-KTF, 2009년 '구글폰' 개발, 출시

ZDNet Korea, 이설영 기자 (ronia@zdnet.co.kr) 2008/11/19 08:50:04 AM

일본 최대이동통신사업자 NTT도코모는 자본 제휴사인 한국 KTF와 손잡고 구글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를 채택, PC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가진 스마트폰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 휴대폰이 애플의 3G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한 한국과 일본의 첫 휴대폰으로 오는 2009년 출시될 예정이며, 인터넷기능이 대폭 강화되고 가격도 20% 정도 저렴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 휴대폰은 키보드와 터치 패널을 탑재해 구글이 제공하는 검색과 동영상 공유, 메일 등의 서비스를 손쉽게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했다.

새로운 휴대폰은 일본 휴대폰시장이 성숙기에 돌입한 가운데 도코모가 공세를 취하기 위해 개발하는 것으로 일본휴대폰 시장 경쟁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고 이 신문은 내다봤다.

Oct 24, 2008

철학적 배경이 다른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의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의 탄생 목적은 모두 모바일 인터넷 기능을 확대하려는 점에서 비슷할지 모르지만, 양자의 배경에 있는 철학은 기술적 측면에서 볼 때 대칭점에 서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차이가 난다.

그 차이는 우선 21일 구글이 오픈소스 SW플래폼인 안드로이드의 '소스코드'를 공개하면서 드러났다. 하지만 한층 더 현저한 차이는 이날 외부 프로그래머의 5개 안드로이드 패치가 승인되었다는 사실일 것이다.

구글 오픈소스팀에 소속된 제프 베일리 연구원은 구글 블로그에서 “스타트 시점에서 작은 사건이지만, 코드 공개 불과 4 시간 반만에 최초의 패치를 구글 주도하의 오픈핸드셋얼라이언스(OHA: Open Handset Alliance)그룹이 아닌 연구자들로부터 받았다”며 “오픈소스화한 것이 올바른 선택인 것을 재차 실감했다”고 말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멤버는 외부 협력자들의 지원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그 지원은 패치라는 형태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공개버전에 대한 개발자들의 상세한 버그 리포트와 피드백도 의미한다.

물론 애플도 오픈소스와 관계가 있다. 예를 들면 맥(Mac)과 아이폰 양쪽 모두에 사용되고 있는 사파리(Safari)브라우저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웹키트(Webkit)를 통해 구축되었다. 구글은 이 같은 기술을 PC용 크롬(Chrome)브라우저와 안드로이드에 탑재한 브라우저에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의 아이폰은 외부자를 사실상 배제(shutout)한 제품이라 말할 수 있다.

미국에서 애플의 아이폰용 소프트웨어 사이트인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의 인기는 변함 없이 높다. 하지만 규제가 없는 구글의 자기관리형 다운로드 사이트인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과 비교하면, 애플의 접근방식은 ‘벽에 둘러싸인 마당'이라고 할 수 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공개시에 소프트웨어 개발 킷(SDK)을 발표해, 휴대전화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독려한 것에 비해 애플은 한참 뒤에 SDK를 내놓았다. 게다가 애플은 최근까지 비밀보관 유지계약(NDA)으로 개발자들이 프로그래밍 정보를 공유하는 것 조차도 할 수 없도록 했다.

가장 현저한 차이점은 아마 최초의 안드로이드 탑재 휴대폰 ‘T-Mobile G1’에 USB 디버그 모드가 마련돼 프로그래머가 내부 동작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일 것이다.

Sep 24, 2008

구글 안드로이드 탑재한 휴대폰 'G1', 마침내 공개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08/09/24 11:50:07 AM

[지디넷코리아]구글 모바일 SW 플랫폼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첫번째 스마트폰이 마침내 공개됐다.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틀어쥔 통제력을 무너뜨린 뒤 무선 인터넷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구글의 꿈이 현실화될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T모바일USA와 구글은 23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G1'를 선보이고 10월 22일부터 미국 소비자들을 상대로 2년 약정 조건으로 179달러에 판매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G1' 가격은 애플 3G 아이폰보다 20달러 낮은 수준이다.

◇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SW플랫폼을 탑재한 휴대폰 'G1'이 마침내 공개됐다. 사진=씨넷뉴스.

대만 스마트폰 제조 업체인 HTC가 공급하는 'G1'은 터치 스크린과 쿼티 키보드를 장착하고 있다. 원클릭 검색과 와이파이(Wi-Fi) 무선랜 기능도 제공한다.

◇G1를 활용한 지도 서비스. 사진=씨넷뉴스.

음악 재생 플레이어와 300만화소 디지털 카메라 기능도 내장됐다. 구글맵스와 구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도 볼 수 있다.

G1은 구글 데스크톱 PC용 웹브라우저 구글크롬과 유사한 웹브라우저도 탑재해 한번에 여러개의 페이지를 열어볼 수 있다.

G1은 다음달 22일 미국 판매를 시작으로 11월부터는 영국에서도 공급된다. 내년 1분기에는 유럽 전역에 걸쳐 판매될 예정이다.

닫혀진 이동통신, 열리는가?

구글은 G1을 통해 무선 인터넷 시장에서 지분을 확대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날 G1 발표 현장에는 구글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도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사진=씨넷뉴스.

세르게이 브린은 "컴퓨터 꾀짜로서 과거에 컴퓨터로 했던 것들을 휴대폰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 흥분된다"며 G1에 거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브린은 자신은 이미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는 내용도 언급했는데 그가 개발한 프로그램은 G1에 있는 내장 모션 센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G1을 공중에 던졌을때 그것이 땅에 떨어질때까지 얼마가 걸리는지를 기록해준다고 한다.

브린에 이어 래리 페이지는 "연간 10억대에 달하는 휴대폰 산업은 구글에게 거대한 기회였다"면서 안드로이드가 구글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T모바일도 G1 발표에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T모바일의 콜 브로드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G1을 '게임체인저'(game-changer)로 부르며 "그동안 모바일 인터넷 경험은 인상적이지 못했지만 G1을 통해 그것을 바꾸겠다"고 자신했다. T모바일은 급성장하는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부문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G1를 승부수로 띄운다는 전략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외부 개발자들에게도 플랫폼을 개방해 이들이 독자적인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판 모바일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한 전략이다.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은 'G1'이 시작인 듯 하다. 외신들에 따르면 스프린트 넥스텔이 또 다른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준비중이다. AT&T도 안드로이드에 문을 열어놨다는 입장이다.

Mar 16, 2008

iPhone SDK, 발표 3일만에 다운로드 수 10만 건 돌파…개발중인 애플리케이션도 공개


CNet News, 2008/03/13

Apple이 지난 6일 공개한 iPhone의 소프트웨어개발킷(SDK)이 발표 3일째인 3월9일 현재 다운로드수 1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개발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Apple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의 Apple 본사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iPhone SDK를 공식 출시했다. 이로써 Apple은 third party 개발자들이 SDK를 이용해 게임과 비즈니스용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iPhone 애플리케이션을 공식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된 셈이다.

공개 첫 날에는 iPhone SDK를 입수하려는 일부 개발자들의 접속 폭주로 한 때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Apple은 가입절차를 마친 개발자들에게 iPhone SDK 접속 또는 다운로드와 관련해 불편을 끼친 점을 사과하는 이메일을 전송했다. 접속 폭주로 인한 문제는 초기의 뜨거운 관심이 식으면서 자연히 해소되었다.

Apple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개발자들의 코멘트를 인용해 현재 개발중인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Intuit(TurboTax), Namco Networks(Pac-Man 및 Galaga), NetSuite(ERP/CRM소프트웨어), Six Apart(블로그 소프트웨어) 등 일부 기업은 임원의 코멘트를 Apple의 보도자료를 통해 게재했다. 또한 AOL, Sega, EA, Epocrates, Salesforce.com 등의 기업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사의 iPhone 애플리케이션 초기판을 선보이기도 했다.

SDK 베타버전은 http://developer.apple.com/iphone/program/에 들어가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단, 개발자는 개발자 프로그램인 iPhone Developer Program에 가입해야 하며 SDK를 통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경우, 연간 99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Mar 7, 2008

구글 사이트의 사례를 통하여 예측되는 2008년과 그 이후 주목되는 시장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8-01-19

2007년 가장 큰 성장사이트는 유튜브이었고, 2008년에는 이러한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이 PC뿐 아니라, 모바일과 무선 웹과도 연동되어 다양하게 제공되면서,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바로 이러한 유튜브를 소유하고 있는 구글 사이트는 웹 비디오 시장의 점유율을 현재 31%까지 차지하고 있는데, 7천 9백만 명의 사용자들이 본 사이트에 있는 29억 개의 비디오 동영상을 본 것으로 comScore의 조사자료에서 나타나고 있다.
현재 비디오 동영상 사이트의 1위는 유튜브이고, 2위가 4억 개의 파일을 가진 폭스 인터렉티브 미디어 사이트이며, 그 다음이 3억 2천만 개의 파일을 가진 야후 사이트, 그 다음이 3억 4백만개의 파일을 가진 비아컴 디지털 사이트이다. 사용자에게 있어서 구글의 이러한 웹시장의로의 약진은 검색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비디오 시장으로까지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comScore사의 조사자료에서는, 향후 1-2년 내에 구글사의 비디오 시장 점유율이 60퍼센트까지 성장하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구글사의 검색엔진의 가장 큰 수익모델은 키워드 광고모델인데, 사용자들은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와중에 광고들을 클릭하였고, 2007년 한 해 동안 구글사의 이러한 키워드 광고를 통한 수익은 160억 달러에 달하였다.
이러한 검색엔진 시장, 비디오 시장에 이어 2008년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가 모바일 광고시장인데, 이는 애플사의 아이폰 출시로 더욱 촉진되고 있고, 구글사는 이러한 모바일 시장에 자사의 구글폰을 개발함과 동시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전문가들은 구글사가 비디오 광고시장에 이어 모바일 광고시장에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현재 미국의 인터넷 사용자 중 75퍼센트 이상이 온라인으로 비디오를 보고 있고, 2007년 11월을 기준으로 일인당 월평균 3.25시간 동안 비디오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AccuStream의 최근 보고서에서는 2007년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와 오디오 서비스를 통한 전체 광고시장이 137억 달러에 달한 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2006년과 비교하여 2007년은 거의 38퍼센트 정도 성장한 것으로 알 수 있다. 이러한 수치는 향후 몇 년 간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검색엔진 시장, 비디오 동영상 시장에 이는 새로운 2008년의 성장시장이 바로 모바일 광고시장이 될 것이고, 향후 예측되는 또 하나의 시장은 무선시장과 연동된 광고시장[GTB2008010509]으로 판단된다.

http://www.reuters.com/

Feb 18, 2008

[MWC] 美TI의 Android폰 시제품 데모, 관람자로 인산인해

Nikkeibp, 2008/02/12

TI(Texas Instruments)가 구글의 Android를 탑재한 시제품 데모를 Mobile World Congress2008에서 처음 공개했다. TI는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OMAP를 이용해 Android폰 시제품을 제작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제품을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관람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전시모델은 OMAP850와 OMAP3430 탑재모델 두 가지로, OMAP850은 무선랜 기능이 있어 무선통신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GPRS/EDGE 지원단말로 Gmail과 Google Maps, Google Calender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OMAP3430은 무선통신 기능이 없기 때문에 유선랜으로 인터넷접속을 이용할 수 있고, 터치패널 기능을 탑재했다.

구글, "수년내 웹검색은 모바일이 추월, 이통사 포탈 중심의 검색은 무의미"…iPhone 사례 거론

FT, 2008/02/13

Google이 iPhone에서의 검색이용률이 타 단말의 5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모바일 인터넷을 주 수익창출원으로 삼겠다는 자사의 목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Google의 모바일부문 Vic Gundotra 부사장은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obile World Congress 2008에서 "수치 집계에 실수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엔지니어들에게 로그 기록을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Gundotra 부사장은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고 다른 단말 제조업체들도 Apple을 따라 모바일 인터넷 접속을 보다 용이하게 한다면, 모바일 검색수가 수년 내로 유선 인터넷 검색수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 검색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곧 검색 결과에 수반되는 Google의 광고 수익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Google은 현재 모바일 부문 실적을 따로 분리하고 있진 않지만, Gundotra 부사장은 이용량과 수익 측면 모두에서 기대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Google의 이러한 전망은 미국 AT&T와 영국 O2 등 iPhone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이통사들의 실적 발표를 반영하고 있다.

AT&T는 iPhone 유저들의 ARPU가 평균치의 2배 정도에 달하며, 이는 데이터 패키지 이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국의 O2는 데이터 이용률이 높은 iPhone을 통해 초기단계에 있는 모바일광고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상당한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지난 주 Yahoo는 Google과 제휴를 맺고 있던 T-Mobile과 모바일 검색엔진 oneSearch 공급에 대한 독점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T-Mobile의 모바일 인터넷 사이트에 Yahoo의 검색엔진이 탑재되게 된다.

이에 대해 Google은 이통사가 제공하는 포털에 국한되지 않으려는 모바일인터넷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제휴의 중요성은 점차 퇴색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Gundotra 부사장은 "세계는 변하고 있다. 유저들은 울타리 없는 인터넷을 원한다. 모바일 Google을 이용하려면 Google.com을 타이핑해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2년전까지만 해도 이통사들이 모바일인터넷의 게이트키퍼(gate-keeper)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Gundotra 부사장은 Google이 기술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Google폰 제작을 원치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휴대전화가 Google폰이 되기를 원한다. 개방형 모바일 OS인 Android를 가능한 한 많은 종류의 단말에 탑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Google은 오픈소스 기반의 Android OS를 발표하고 개발을 위해 휴대전화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업체, 이통사 등 총 34개의 업체와 제휴를 체결했다. Android 탑재 단말은 2008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Nov 9, 2007

구글 Android, 휴대폰이 개방적 인터넷 디바이스로 변모하는 계기…OpenSocial과 연계도

CNet News, 2007/11/07

Google의 OpenSocial이 사람들의 입에 채 오르내리기도 전에 연이어 발표된 것이 휴대폰 완전개방형 플랫폼 Android와 이를 추진할 34개 기업들의 연합체 Open Handset Alliance(OHA)이다.

OHA는 Google이 주도하는 휴대폰 완전개방형 플랫폼을 위한 연합체로서, 이통사와 단말업체들마다 각기 다른 휴대폰 플랫폼을 하나의 무료 개방형 플랫폼으로 통일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목적 하에 OHA가 발표한 첫 번째 플랫폼이 바로 Android이며, open source Apache v2 라이센스로 제공되며 커뮤니티에 소스코드를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OHA에 참가한 34개 기업은 Aplix, Ascender, Audience, Broadcom, China Mobile, eBay, Esmertec, Google, HTC, Intel, KDDI, Living Image, LG, Marvell, Motorola, NMS Communications, Noser, NTTDocomo, Nuance, Nvidia, PacketVideo, Qualcomm, Samsung, SiRF, SkyPop, SONiVOX, Sprint Nextel, Synaptics, TAT - The Astonishing Tribe, Telecom Italia, Telefonica, Texas Instruments, T-Mobile, Wind River이다.

이 중에서 일본 도코모와 KDDI와 참여하고 있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도코모의 경우, Android와 경쟁구도라 할 수 있는 Nokia의 Symbian에 이미 폭넓게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조금은 예상 밖이다. 현재 도코모는 단말업체들에게 Symbian 기반의 도코모 공동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OHA에 참가는 했으나 초반에는 Android 지원 단말을 별로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예상이다. KDDI도 공통플랫폼 ‘KCP’ 등이 있으므로 전면적으로 Android를 채택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양 사 모두 올해와 내년 경까지는 Android에 대해 소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Motorola와 LG 등의 단말업체, Qualcomm과 Nvidia 등의 칩제조업체, WindRiver와 Nuance 등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벤더 등이 참가하고 있어, 이르면 내년부터 이미 보급된 수백 만대의 iPhone에 대항해 Android 기반 수천 만대의 단말이 격돌하게 될 가능성을 눈여겨 볼 만하다.

물론 iPhone은 섹시하고 매력적인 단말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으나, 비즈니스 측면에서 살펴보면 Google보다 밀리는 것은 확실하다. Google은 라이센스 프리의 Android를 통해 자사의 광고가 들어간 휴대폰을 전세계 유저들에게 공급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Google의 돋보이는 비즈니스 감각이다.

한편, Android의 경쟁 상대인 Symbian은 지금까지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이었던 java와 비교해 빠른 동작성과, native library에 접속 가능하다는 등의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 높은 기술적 장벽의 C++의 소양을 가진 엔지니어가 필요하므로 대응이 좀처럼 쉽지 않다는 부정적인 요소가 있다.

그러나 Android는 Linux 기반이므로 어느 정도로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나, 다수의 이통사와 단말업체들을 포섭하고 있으므로 native library에 쉽게 접근 가능할 것이란 점에서 기대를 가져 본다. 어쨌든 Symbian의 모회사인 Nokia가 모바일OS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현재, 조만간 Nokia vs Google이라는 새로운 경쟁구도가 펼쳐질 것은 명약관화하다.

아직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도 나와 있지 않은 단계에서 속단하기는 힘드나, OpenSocial도 결국 Android와 연계해 나갈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PC의 IM과 휴대폰의 화상전화를 통해 끊김없는 원활한 화상채팅이 이루어지고 휴대폰의 통화와 메일 이력을 통해 SNS의 친구 목록이 수시로 바뀔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혼잡한 정체상황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나올 수 있다.

물론, 단말제조업체와 이통사마다 서로 다른 사양을 비즈니스모델로 하고 있기 때문에 Android에 참여하더라도 테스트사업자나 솔루션 벤더들에게는 녹록지 않은 과제가 남아 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 휴대폰이 개방적인 인터넷 디바이스로 변모한다는 의미에서 OHA는 환영할 만 하다. 향후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될 지 예상만으로도 업계 관계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바야흐로 PC와 모바일의 영역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