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6, 2008

새로운 전력 절감형 컴퓨터칩 설계 기술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8-08-23

많은 미래 컴퓨터들이 데이터를 취급하는 방법에 있어서 중요한 변화가 현재 세계에서 제일 큰 반도체 회사에 의해서 준비되고 있는데, 지난 화요일(08년 8월 18일 기준) 인텔사는 자사가 주최한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IDF)에서 미래 컴퓨터 제품마다 나타나게 될 새로운 전력 절감형 반도체 아키텍처인 Nehalem을 공개하였다. 본 기술의 핵심은 전력 사용을 절감시키면서, 사용속도는 오히려 개선시키고 있는 것인데, 이에 주목하면서, 새로운 컴퓨터 반도체 칩 기술에 관한 개발동향과 이러한 제품의 내부원리에 대하여 나타내고 있는 다음의 기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기술은 다양한 유형의 서버, 데스크톱, 노트북 제품에서 전력을 절감시키면서 서버, 속도는 오히려 향상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기술의 핵심은 반도체 칩에 부착된 새로운 유형의 전력 절감 제어 장치가 반도체에 칩의 개별 데이터 처리 장치의 작업들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4개의 핵심 코어를 가진 제품 중 두 개의 코어가 작동 중이라면, 본 제어 장치는 작동하지 않는 코어들에게 전력을 공급하지 않고, 사용 가능한 전력들을 작동 중인 코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형태를 취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기능에 더하여, 본 제어장치는 개별적으로 각 코어들의 속도와 전력 소비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 또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기능에 더하여, 본 기술 개발 담당자는 해당 코어 내의 트랜지스터의 움직임들을 고려하는 방법들을 새로이 추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장치는 소위 45-나노미터 기술이라고 명명되고 있다. 기존에는 전원이 꺼질 때마다 트랜지스터의 전력들이 누수되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곤 하였지만, 본 미래기술의 핵심 중의 하나는 해당 트랜지스터들이 사용 중이지 않을 때는 자동적으로 해당 트랜지스터들을 차단하는 기존 기술이 가지고 있던 난해함을 낮은 저항성을 가지도록 개선함으로써, 새로운 장을 여는 하나의 계기가 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바로 같은 양의 전력을 사용하여, 본 기술은 더 많은 처리 사이클을 가질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는 것인데, 본 기술이 응용된다면 기존 PC들이 가진 3-D 애니메이션 기능을 강화시키면서, 비디오 게임이나 고화질 애니메이션 화질들을 훨씬 더 강화시킬 수 있다.
본 핵심기술은 2007년 초기 버전이 공개된 이후 관련 산업계의 전문가들로부터 ?萱? 주목을 받고 있는데, 반도체 칩의 다양한 구성요소 간의 데이터 흐름들을 핵심적으로 개선시키고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해당 컴퓨터 제품의 성능을 감소시키지 않으면서도 데이터 병목(Bottleneck) 현상을 개선시키고 있는 것이다. 기술 전문분석기관인 Insight64의 담당자는 본 기술은 해당 기업과 해당 기업의 파트너사들에게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근래에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그린 IT 기술의 움직임과도 일치한다고 말한다.
본 기술이 개발되기 전에, 본 기업은 처리 코어와 칩의 메모리 간의 정보흐름은 제어하는 외장형 기억 콘트롤러를 개발하기도 하였는데, 본 처리기가 외장에 일치하고 있고, 다양한 코어들이 제한된 대역폭을 공유하여야 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제약점이 있었지만, 본 기술은 해당 메모리 콘트롤러를 프로세서에 통합함으로써, 같은 대역폭을 사용하면서도 3배나 빠른 속도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3년도에 AMD사에서도 유사한 시도가 수행되기도 하였지만, 본 기술은 세계 반도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본 기업의 첫 번째 제품이라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Aug 25, 2008

인텔, 대용량 SSD 사업 진출…SSD시장 경쟁 격화될 듯

Brooke Crothers(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08/20

인텔이 마침내 소비자 및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에 진출했다.

◇사진설명: 인텔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이는 세계 최대 칩메이커 인텔이 지난 1988년 최초로 256KB 플래시메모리를 발표한 이래 20년만의 대사건이다. 인텔은 샌프란시스코에서 19일(현지시간) 열린 인텔개발자포럼(IDF)에서 SSD 라인업을 발표했다.

인텔의 SSD 시장 진출로 이 시장의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지게 됐다.

우선 인텔은 컨수머 노트북 시장을 향해 멀티레벨셀(MLC) 기술을 바탕으로 80GB와 160GB SSD를 투입한다. 기업시장에는 싱글레벨셀(SLC)을 바탕으로 32GB와 64GB SSD를 투입할 예정. 2009년중에 인텔은 최대 320GB 용량으로 MLC 기반 SSD를 제공할 예정이다.

MLC는 저가로 대용량의 SSD를 제조할 수 있지만, SLC보다는 저속이고 신뢰성도 높지 않다. 따라서 현재는 초경량 노트북 가운데 일부가 SLC 기반 SSD를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대부분의 노트북이 MLC 기반 SSD 채용으로 이행할 전망이다.

IT 조사회사 에이비안시큐리티즈의 에이비 코헨 매니징파트너는 “MLC기반 신세대 제품군은 초기 SSD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SSD는 ‘넷북(Netbook: 인터넷이 주목적인 초저가 경량 노트북)’ 제품에 최적이고, 결국에는 고성능 HDD를 대신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주류 노트북에서는 앞으로도 당분간은 HDD를 계속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인텔은 SSD가 서버중심 IOPS(Input/Output operations Per Second)의 성능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한다.

인텔이 제공하는 SSD 가운데 ‘E’는 상위모델 ‘익스트림’을 뜻하고, ‘M’은 주류 MLC 제품과 관련해 채택될 예정이다.

인텔 낸드 제품그룹의 트로이 윈슬로 마케팅 매니저는 “MLC 모델은 30일 이내에 제조에 들어 가고, SLC 모델 제조는 90일 이내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SSD는 1.8인치 및 2.5인치 사이즈 라인업으로 시리얼 ATA(SATA) II 인터페이스가 탑재된다. 일반적으로 ‘맥북에어’ ‘씽크패드 X300’, ‘HP 2530 p’ 등 초경량 노트북에서는 1.8인치 SSD가 탑재되고, 기업 고객들은 서버 환경에서 2.5인치 SSD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Aug 19, 2008

가상화 기술의 ‘티핑 포인트’

전망 밝지만 I/O 성능과 보안 문제 해결해야 지속 성장
2008 08월 18일(월) InformationWeek USA

기업들이 최근 데스크톱과 데이터 센터의 가상화를 실현하고 있지만 I/O와 보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지속적인 도입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서버 가상화 전망 밝지만ㆍㆍㆍ = 가상화의 일반적인 장점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비용의 절감, 중앙 서버로부터 관리 일원화 , 그리고 사용자들이 원하는 사항을 데스크톱에 구현하는 것 등이다.

이러한 가상화는 모든 데이터 센터를 타깃으로 적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데스크톱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서버에서 여러 대의 가상 기기를 운영함으로써 초래되는 I/O 성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I/O 문제가 해결된다면 가상화는 서버와 엔드 유저의 애플리케이션 모두에게 훨씬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보안 문제 역시 해결해야할 사항으로 꼽힌다.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서버 가상화에 대한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기술 도입을 기준으로 현재 23%의 기업들이 적어도 2년 간의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데 2009년에 이르면 그 수치는 51%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분석가인 프랭크 질레트는 “현재 전체 서버 중 약 24%까지 가상화가 이루어졌으며 2009년에는 그 비중이 45%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데스크톱 가상화의 여러 방법ㆍㆍㆍ신중하게 결정 해야 = 데스크톱을 가상화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어느 것이 우위에 있다고 말하기엔 이른 상황이다. 하지만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되면 중간에 바꿀 수가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도입을 결정해야 한다.

데스크톱 가상화 부문의 주요 벤더로는 시트릭스, VM웨어, 버추얼 아이언, HP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중앙 서버에서 데스크톱을 가상화하도록 해주며 엔드 유저들은 자신들의 데스크톱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가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해 서비스 형태의 소프트웨어인 SaaS나 온 디맨드 형태로 이용이 가능하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의 RDP 네트워킹 프로토콜을 VM웨어의 상단에 위치한 사용자 프리젠테이션으로 해석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솔라리스와 리눅스, 씬 클라이언트 옵션을 제공하면서 이 시장에 진입했다.

하지만 데스크톱을 성공적으로 가상화하는 데에는 어떤 기술을 선택하느냐 보다는 그룹이나 특정 사용자별로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 얼리어답터들의 설명이다.

Pentair Water Pool and Spa의 시스템 엔지니어인 토니 아네트는 다양한 사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약 1년간에 걸쳐 데스크톱 가상화를 테스트해왔다. 각 타깃 그룹마다 그룹의 요구 사항에 따라 가상 기기의 맞춤형 데스크톱 즉, ‘골든 이미지(golden image)’를 설치했다. 각 계정마다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윈도우 버전도 다르다.

아네트는 VM을 만들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툴과 함께 VM웨어의 ESX 하이퍼바이저와 버추얼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 3를 구동하는 3대의 고가용성 서버에 가상 데스크톱을 구현했다. 사용자들에겐 Wyse V10L 씬 클라이언트 기기와 VM웨어의 커넥션 서버에 연결되는 디스크없는 프리젠테이션이 제공된다. 사용자들이 스스로 씬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며 커넥션 서버를 사용, 가상 데스크톱으로 연결한다.

씬 클라이언트 확산 추세 = 아네트는 첫 10명의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도록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다음 이를 100명의 사용자들에게 확대해나갔다. 도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자 그는 1,400명의 전체 직원들에게 전사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Cincinnati Bell의 제프 하베이는 800명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도입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자 3,300명의 가상 데스크톱 사용자들에게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2분기 동안, 그는 썬의 씬 클라이언트인 썬 레이(Ray)를 750명 규모의 콜 센터 직원에게 보급할 방침이다.

이러한 사용자들은 윈도우 2000을 구동하는 PC를 보유한 사람들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2000 지원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하다. 하베이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Cincinnati Bell은 새로운 PC를 도입하는 대신에 VM웨어의 버추얼 인프라스트럭처 3로 데스크톱을 가상화하고 썬의 버추얼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VDI)를 도입해 마이크로소프트 터미널 서비스를 씬 클라이언트 프리젠테이션으로 바꾸었다. 이렇게 전환함으로써 Cincinnati Bell는 훨씬 향상된 유연성을 갖췄다.

썬 VDI를 통해 윈도우 2000이나 2003에서 구동하는 로터스 노츠와 같은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여러 명의 직원들이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네트와 하베이는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함으로써 프로비저닝이 자동화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씬 클라이언트를 사용함으로써 손쉽게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소모품도 줄어들어 PC의 수명 주기도 늘어나게 되었다.

시장분석기관인 IDC는 씬-클라이언트로부터 발생하는 비용 절감의 93%는 컨피규레이션과 관리 비용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러한 비용절감은 Cincinnati Bell이 데스크톱 가상화를 추진한 주요 요인이라는 게 하베이의 설명이다. 그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엔지니어와 같이 정교한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들에게 맞춤화된 데스크톱을 제공하는 방안이다. 그는 데스크톱 가상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 사항이 더 많아지게 되면 이러한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버 가상화, I/O 병목 현상 해결 시급 = 데이터 센터의 서버를 가상화함에 있어서 서버 한 대당 가상 기기의 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4, 5, 6개 정도였다. 이 경우 서버 한 대당 7~8개 정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어 서버를 가상화하지 않을 경우의 용량 대비 5~15% 정도로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가상 서버를 구동할 경우 하드웨어의 I/O 용량에 압박을 주게 된다. 애플리케이션이나 백 엔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생성되는 데이터는 말할 것도 없고 네트워크에서도 상당한 트래픽이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I/O에 병목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데이터 송수신에 지연 현상이 초래된다.

이를 위한 해결 방안은 서버 I/O를 가상화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고정형 I/O 채널과 호스트 버스 어댑터,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를 보다 역동적인 리소스로 바꿈으로써 가상 서버의 요구 사항에 따라 용량을 증설할 수 있게 해야 한다. I/O에 대한 가상화가 이루어진다면 동일한 하드웨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가상화할 때 직면하는 문제도 해결이 가능해진다.

현재 두 가지 솔루션이 나와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솔루션이 뒤를 이을 것이다. 신생 업체인 Xsigo는 어플라이언스에 부착되어 I/O 트래픽의 부하를 줄여주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업체의 접근 방법은 표준형 HBA와 NIC를 자사의 맞춤형 카드로 교체해야 하며 Xsigo의 어플라이언스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I/O 가상화 솔루션 출시 잇따를 듯 = Xsigo의 어플라이언스는 최대 16개의 I/O 채널을 생성할 수 있으며 스토리지 트래픽을 파이버 채널 네트워크나 LAN 트래픽으로 보낸다. 또한 워크로드를 모니터링하며 용량이 더 많이 필요한 VM에 추가 용량을 할당할 수 있다.

또한 가상 I/O 접근 방법은 데이터 센터 내의 네트워크 케이블링을 줄여주며 네트워킹 포트와 HBA, NIC를 적게 요구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서버를 도입할 수 있게 해준다.

I/O를 가상화하는 또 다른 방법은 어플라이언스를 추가하지 않고 표준 HBA나 NIC에서 진행된다. PCI-SIG는 SR-IOV 표준을 발표했는데, 이는 향후의 NIC와 HBA를 위해 고속의 10Gbps 이더넷을 가상화한다.

네테리온(Neterion)의 SR-IOV 기반 X3100 시리즈 어댑터의 경우 최대 16개의 가용 채널을 생성하며 이를 필요에 따라 VM에 역동적으로 할당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한 대의 가상 서버로 10Gbps의 용량을 NIC에 보장할 수 있게 된다.

네테리온의 10Gbps X프레임 어댑터에는 VM웨어의 ESX 하이퍼바이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ESX가 생성하는 VM과 네테리온 카드 사이에 트래픽을 할당할 수 있다.

가상 보안 핵심 이슈로 부상 = 데스크톱 가상화와 서버 I/O에서 노출된 문제점은 가상화가 기업의 컴퓨팅 분야로 확대가 가속화되면 점차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상화가 늘어날수록 침입자들이 하이퍼바이저 자체를 타깃으로 한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가상 보안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인 코어 시큐리티 테크놀로지스(Core Security Technologies)는 올해 초에 이 같은 공격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한 적이 있다. VM웨어 플레이어(Player)와 VM웨어 에이스(ACE), VM웨어 워크스테이션(Workstatio)을 포함해 VM웨어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에는 클라이언트들이 콘텐츠를 공유하는 호스트의 운영체제에서 파일을 쓰도록 허용해주는 공유 폴더(Shared Folder) 기능이 있다. 특정 상황에서는 공유 폴더가 바이러스나 트로이 목마 프로그램 등을 호스트의 운영체제에서 퍼뜨리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코어 시큐리티 테크놀로지스의 엔지니어들이 지적했다. VM웨어측은 이 같은 사실을 접하고 고객들에게 보안 권고 사항을 발송했다.

그 이후 VM웨어는 써드파티 보안 업체가 위협으로부터 하이퍼바이저를 모니터하고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VMsafe API를 공개했다.

믿을 만한 가상화 벤더들 = 젠소스(XenSource)를 소유하고 있는 시트릭스는 VMsafe 형태는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젠(Xen) 하이퍼바이저는 가상화 분야에서의 IBM의 경험을 토대로 확보한 보안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IBM 리서치측은 sHype 하이퍼바이저 보안 클로킹(cloaking)을 생산해 이를 젠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기부했으며, sHype는 젠과 시트릭스 제품에 탑재되어 있다.

sHype가 탑재된 하이퍼바이저는 어떤 VM간에 데이터를 신뢰성 있게 공유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sHype는 VM 콤포넌트를 모니터해 정확한 컨피규레이션에 대한 특별한 ‘지문’을 기록한 뒤에 바뀐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컨피규레이션이 동일할 경우 믿을 만한 리소스로 판단할 수 있다.

만일 침입자나 기타 이유로 애플리케이션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sHype가 이상 징후와 바뀐 상황을 탐지하게 된다. 이러한 원리는 VM을 구동하는 게스트 운영체제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VMsafe, sHype, 신뢰성 있는 컴퓨팅 개념 등을 비롯한 많은 방법들이 가상화의 확산을 촉구하고 있다. 가상화된 데스크톱이 데이터 센터 내의 가상 서버와 연결됨에 따라 인프라를 구성하는 각각의 장비들에 대한 연동과 관리의 중요성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I/O 성능 문제와 보안 이슈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할 경우 가상화의 성장은 장담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Jul 15, 2008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장애요인과 IBM의 행보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8-07-13
IBM은 현재 에너지 효율 데이터 센터에서부터 첨단의 태양전지기술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기술 부문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IBM은 컨소시엄을 통해 스마트 그리드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형 컴퓨팅 회사는 노후한 전력 배전망에 새로운 기술 적용을 촉진시키는 기술 프레임워크를 준비하고 있다. 이 기술 프레임워크의 핵심은 유틸리티와 스마트 그리드 신생업체가 활용할 수 있는 공통의 통신 프로토콜과 데이터 포맷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TCP/IP와 같은 표준에 기초를 둔 이러한 기술 청사진에서 새로운 기술들이 대규모로 전력망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IBM은 특히 스마트 그리드 기술의 양방향 통신 이점을 살리는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IBM은 프로토콜뿐만 아니라 유틸리티 회사와 고객 간 통신될 필요가 있는 정보를 정의하려고 한다. IBM은 이미 수많은 스마트 그리드 시범사업에 참여해있으며, 2008년 말경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신기술 개발에 있어 가장 큰 도전 과제는 상용화 규모의 문제이다. 즉, 신생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갖춰야지만 빠르게 정착할 수 있게 된다. IBM은 신생 기술과 산업화 차원에서 유틸리티 규모 간 간격을 줄여주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사람들이 스마트 그리드하면 디지털 유틸리티 계량기를 떠올리지만, 실상 스마트 그리는 전력망을 보다 유연하고 신뢰성 있게 만드는 넓은 기술 범위를 포함한다. 소비자들에게는 스마트 그리드가 에너지 소비에 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집안 내 디스플레이나 웹사이트를 갖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작년 그리드와이즈(GridWise) 프로그램에서는 적합한 정보 제공 장치를 집안 내 갖춰 소비자들이 그들이 소비하는 에너지 절감량을 알 수 있을 경우 약 10% 정도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뜨거운 여름날에 전력 부하가 심해질 경우 정보통신 장비와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유틸리티 회사가 원격으로 에어컨 온도를 높이는 것을 일반 소비자가 설정할 수 있었다[GTB2008010294].

보다 지능적인 전력인프라가 갖는 장점은 전력 부하를 필요할 경우 감소시킬 수 있고, 문제점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유틸리티 회사는 전력 수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고비용에 친환경적이지 못한 발전소를 추가로 세우지 않아도 될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많은 스마트 그리드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진행 중이다. 지난 2008년 5월, 듀크 에너지사는 자사의 80만 고객의 계량기를 5년 동안 디지털 계량기로 전환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유틸리티 회사가 필요로 하는 장치,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많은 스마트 그리드 회사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활동들에 대해 광범위한 상용화가 이루어지기에는 커다란 제약이 존재한다. 유틸리티 회사는 기술 투자에 관해서 상당히 보수적이며, 규제안이 항상 에너지 효율에 있어 대규모 투자를 장려하는 것도 아니다. 어쩌면 수십 년 동안 교체가 없었던 낡은 송전망을 바꾸는 일 때문에 IT관련 투자의 우선순위가 뒷전으로 밀릴 수 있다. 게다가 디지털 전기 계량기 및 네트워킹 기술이 완전히 검증된 것도 아니다.

Thomas Weisel의 에너지 분석가인 Jeff Osborne은 2008년 6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CTSI Clean Tech conference에서 규제당국과 유틸리티 회사들이 수년 동안 전력망이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을지라도, 궁극적으로 어떻게 업그레이드될 것인가에 대한 대답보다도 훨씬 많은 의문점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단기적으로 전력수요 관리와 같은 소프트웨어 관련 비즈니스가 전망 있어 보일지라도, 어디에서 투자 금액이 마련될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Jeff Osborne은 유틸리티 회사에 소프트웨어를 납품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말한다. 유틸리티 회사가 상품화된 하드웨어 제품보다는 소프트웨어 제품에 훨씬 까다롭기 때문이다.

스마트 그리드 회사인 GridPoint의 부사장인 Louis Szablya 역시 스마트 그리드 관련 투자 회수가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하면서도, 소비자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가 깨끗하고 효율적인 전력을 원하기 시작했고, 스마트 그리드가 그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IBM은 비즈니스와 규제 이슈에 밀려 스마트 그리드의 기술적 어려움이 부각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IBM의 벤처 캐피탈 그룹의 전략 부문장인 Drew Clark은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유틸리티 회사가 전통적으로 IT 투자자가 아니었다는 점이 아니라 얼마나 빠르게 현실적이며 유용한 기술을 구현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유틸리티 회사도 결국 비즈니스 관점에서 움직일 것이며, 스마트 그리드 회사 역시 그러한 비즈니스 관점에서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IBM은 강조하였다.

IDC의 그린 IT 캠페인에 관한 연구 보고서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8-07-12
최근 정보기술 전문조사시관인 IDC는 그린IT와 이를 위한 최신 IT 기법들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정책들을 나타내고 있는 그린 비즈니스 캠페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분석하고 있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는 IDC가 현재 만들고 있는 두 가지 무료 서적인 "IT For Green: A Call to Action for the CIO와 Leveraging IT in Building Green Businesses"에서 다룬 주요한 정책적인 내용들을 다시 제시하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 IDC는 이러한 정책내용들을 보다 더 자세하게 관련 이해당사자들에게 나타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다양한 방법들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의 그린 IT가 또 하나의 버블일 수도 있다는 그린 IT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GTB2008060868]에도 불구하고, IT 기술의 적절한 활용을 통하여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들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 그린 IT가 IT 산업에 대한 단순한 규제나 사상전파가 아니라, 이해관계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존 제품과 서비스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요구사항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제시하고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 연구보고서는 그린IT 기술이 가지는 지속적 관점에서의 다양한 노력들을 풀이하여 제시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미 제작한 두 권의 책과 본 보고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두 가지 방향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IT 조직에서 이른바 "그린"으로 불리는 기술들을 사용하고 이에 포커싱을 두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가지는 전체적인 그린 정책에 부합하는 IT도구와 서비스 개발이 필요함을 제시한다. 본 연구 보고서는 CIO들이 이를 위한 자신들의 역할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조직에 필요한 메시지를 어떻게 마련할것인지에 대한 부분, 그린 IT에 있어서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둘째, 그린 비즈니스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IT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인데, 본 연구는 기업들이 제조, 에너지, 소매, 재무 서비스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실행방안들을 도출하면서, 다양한 IT 활용정책들을 마련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제시하고 있는데, 기업들이 점점 그린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더 많은 투자 마련이 요구됨을 제시하면서, 그린 IT 정책이 IT를 단순히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IT로 하여금 그린 정책 자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어떻게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2007년 10월 가트너가 2008년 10대 전략기술 중 첫 번째로 ‘그린IT’ 를 선정하면서 그린 IT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생산되고 있고,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강력한 환경 규제가 발효되면서 그린IT라는 이슈는 기업운영에 이미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환경 규제의 선두에 선 EU는 지난 2005년 8월 폐전자제품처리지침(WEEE)에 이어 2006년 7월에는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을 도입했고 또 올해 들어선 신화학물질관리정책(REACH)까지 순차적으로 환경규제를 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2008년부터 WEEE와 RoHS를 가동하기 시작한 것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세계 각지로 환경 규제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에서 이를 더욱더 정책화시키고, 기존 IT기업들이 가질 수 있는 반감까지 누그러트리고 있는 이러한 정책방향들에 대한 다각적인 고찰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된다.

그린 IT 도입확산 위한 적정한 비용절감 측정방안 도입 필요성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8-07-12

대다수의 IT 기업들이 소위 그린 IT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현재 이론이 없으며, 궁극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그린 IT 정책을 적용하고 있는 영국 기업들의 평균 에너지 절약은 1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최근 조사결과 밝혀졌다. Bell Micro社는 대기업 중 50% 이상의 에너지를 절약한 곳은 한군데도 없어 현재 추진 중인 ‘그린(green)` 활동의 가치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同社는 그린 활동과 표면적으로 보이는 에너지 절감과는 분명한 단절이 보인다고 밝혔다.

그린 IT 정책을 도입하여 추진하는 기업은 전체 21%에 달하며, 그 중 12%만이 그린 활동으로 인해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응답했다. 한편 19%는 그린 활동으로 인한 에너지 절감에 대한 결과를 밝히기에는 시기상조이며, 65%는 에너지 절감이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다고 응답했다. 4%는 절감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조사 대상 중 62%에 이르는 기업들은 그린 IT 이니셔티브 도입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현재 그린 IT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 않는 기업 중 89%는 IT 부서에서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짐으로써 그린 IT 활동에 부합하는 방안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Bell Micro社의 보안 및 네트워킹 부서 책임자인 안토니 영(Antony Young)은 기업들이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있어 좀 더 친환경적인 접근에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린 IT 활동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있어 이번 조사결과는 상당히 우려스러운 것이라고 同社는 주장했다.

영은 그린 IT 정책이 단지 윤리적 차원의 결정일 뿐만 아니라, 운용비용(operational costs)에 비해 상당한 절감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운용상의 절감이 많은 경우에 있어 부각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고 그는 말했다.

통계학적으로 그린 IT 정책을 도입한 기업들은 거의 전체 중소기업(SME)과 대기업에서 상당한 절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각각 14%, 12%) 그러나 에너지 절감을 계량적으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2%에서 90%, 그 중간은 단지 10%에 이르는 결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환경친화적인 IT 정책을 추구하려는 대다수 기업들에게 있어 그린 IT 접근과 도입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할 수 있다.

최근 150여 대형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사용자 집단인 Corporate IT Forum 조사가 발표된 바 있는데, 80% 이상의 기업들이 그린 IT를 自社의 우선순위 목록에 두고 있지만, 그 도입은 보안, 데이터 품질, 서버 통합의 이슈보다 우선시되지 못하고 있으며(GTB2008030843), 그 원인 중 하나는 이에 따른 비용 절감을 확실히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바 있다. 이번 조사결과는 그린 IT가 폭넓게 확대되기 위해서는 좀 더 실제적인 운영상의 비용절감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Jun 26, 2008

스마트 기술, 이산화탄소 배출량 15%까지 절감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8-06-24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킨다면 전 세계적으로 인류가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까지 연간 15%만큼 절감시킬 수 있으며 이것은 5천억 유로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Climate Group과 Global e-Sustainability Initiative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 보고서는 현재 전 세계적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에 해당하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자체 부문의 배출이 2020년까지 거의 2배에 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ICT로 인해 ICT부문 내외에서 에너지 효율을 모니터하고 극대화할 수 있게 될 경우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7.8기가 톤만큼을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것은 현재 ICT부문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의 5배에 달하는 양에 해당한다.

원격근무, 화상회의, 전자문서, 전자상거래가 점점 일상화되고 있긴 하지만 이와 같은 방식으로 실제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가상의 대용품으로 대체하는 방식을 통해서는 ICT가 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절감분의 6%정도밖에 절감시킬 수 없다고 보고서는 지적한다. 대신 ICT를 전 세계적 인프라와 산업에 적용할 경우 훨씬 더 큰 효과로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ICT가 전 세계적으로 배출량을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해주는 4가지 주요 기회(스마트 빌딩 설계와 사용, 스마트 로지스틱, 스마트 전력망과 스마트 모토 시스템)를 제시하고 있다.

smart motors
중국의 제조업을 고려해보면 2020년에 중국 방출량의 10%는 중국의 자동차산업으로부터 나올 것이다. 그리고 10%의 산업 효율을 증가시키면 2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적용이 된다면 자동차와 산업자동화를 통해 2020년에 0.97기가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이다.

smart logistics
수송과 저장부분의 효율성 증진을 통하여 유럽에서의 smart logistics는 연료, 전기, 난방부문에 있어 225메가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2020년에 smart logistics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전 세계적인 방출량 절감분은 1.52기가톤에 달할 것이며 이것은 4400억 달러의 에너지 절감액에 해당하는 것이다.

smart buildings
북미의 건물의 경우 좀 더 나은 건물디자인과 관리, 자동화 기술을 통해서 북미건물 방출량의 15%를 절감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smart building 기술은 1.68기가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을 이룰 수 있으며 이것은 3400억 달러의 가치에 달하는 것이다.

smart grid
전력망의 모니터링과 관리를 개선하면 인도의 경우 전력 송배전 손실을 30%만큼 감축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우선 스마트 미터링과 더 진화된 ICT기술을 에너지인터넷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망 기술로 통합시킴으로써 2.03기가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킬 수 있는 것으로 연구가 되어 있다.

에너지 효율 제품의 기대되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 세계적 배출량의 2%를 차지하는 ICT부문 자체의 배출량은 매년 6%씩 증가하여 2020년까지 2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센터의 가상화, 제품수명이 긴 장치들, 스마트 배터리, 차세대 네트워크와 재생에너지소비의 증가는 미래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Jun 17, 2008

AMD Stream Processor First to Break 1 Teraflop Barrier

—Next-generation AMD FireStream™ 9250 processor accelerates scientific and engineering calculations, efficiently delivering supercomputer performance at up to eight gigaflops-per-watt —

DRESDEN, Germany— June 16, 2008 — At the International Supercomputing Conference, AMD (NYSE:AMD) today introduced its next-generation stream processor, the AMD FireStream™ 9250, specifically designed to accelerate critical algorithms in high-performance computing (HPC), mainstream and consumer applications. Leveraging the GPU design expertise of AMD’s Graphics Product Group, AMD FireStream 9250 breaks the one teraflop barrier for single precision performance. It occupies a single PCI slot, for unmatched density and with power consumption of less than 150 watts, the AMD FireStream 9250 delivers an unprecedented rate of performance per watt efficiency with up to eight gigaflops per watt.

Customers can leverage AMD’s latest FireStream offering to run critical workloads such as financial analysis or seismic processing dramatically faster than with CPU alone, helping them to address more complex problems and achieve faster results. For example, developers are reporting up to a 55x performance increase on financial analysis codes as compared to processing on the CPU alone, which supports their efforts to make better and faster decisions.¹ Additionally, the use of flexible GPU technology rather than custom accelerators assists those creating application-specific systems to enhance and maintain their solutions easily.

The AMD FireStream 9250 stream processor includes a second-generation double-precision floating point hardware implementation delivering more than 200 gigaflops, building on the capabilities of the earlier AMD FireStream™ 9170, the industry’s first GP-GPU with double-precision floating point support. The AMDFireStream 9250’s compact size makes it ideal for small 1U servers as well as most desktop systems, workstations, and larger servers and it features 1GB of GDDR3 memory, enabling developers to handle large, complex problems.

Driving broad consumer adoption with open systems

AMD enables development of the FireStream family of processors with its AMD Stream SDK, designed to help developers create accelerated applications for AMD FireStream, ATI FireGL™ and ATI Radeon™ GPUs. AMD takes an open-systems approach to its stream computing development environment to ensure that developers can access and build on the tools at any level. AMD offers published interfaces for its high-level language API, intermediate language, and instruction set architecture; and the AMD Stream SDK’s Brook+ front-end is available as open source code.

In keeping with its open systems philosophy, AMD has also joined the Khronos Compute Working Group. This working group’s goals include developing industry standards for data parallel programming and working with proposed specifications like OpenCL. The OpenCL specification can help provide developers with an easy path to development across multiple platforms.

“An open industry standard programming specification will help drive broad-based support for stream computing technology in mainstream applications,” said Rick Bergman, senior vice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Graphics Product Group, AMD. “We believe that OpenCL is a step in the right direction and we fully support this effort. AMD intends to ensure that the AMD Stream SDK rapidly evolves to comply with open industry standards as they emerge.”

Accelerating industry adoption

The growth of the stream computing market has accelerated over the past few years with Fortune 1000 companies, leading software developers and academic institutions utilizing stream technology to achieve tremendous performance gains across a variety of applications.

“Stream computing is increasingly important for mainstream and consumer applications and is no longer limited to just the academic or engineering industries. Today we are truly seeing a fundamental shift in emerging system architectures,” said Jon Peddie, president, Jon Peddie Research. “As the industry’s only provider of both high-performance discrete GPUs and x86-compatible CPUs, AMD is uniquely well-suited to developing these architectures.”

AMD customers, including ACCIT, Centre de Physique de Particules de Marseille, Neurala and Telanetix are using the AMD Stream SDK and current AMD FireStream, ATI FireGL or ATI Radeon boards to achieve dramatic performance gains on critical algorithms in HPC, workstation and consumer applications. Currently, Neurala reports that it is achieving 10-200x speedups over the CPU alone on biologically inspired neural models, applicable to finance, image processing and other applications.

AMD is also working closely with world class application and solution providers to ensure customers can achieve optimum performance results. Stream computing application and solution providers include CAPS entreprise, Mercury Computer Systems, RapidMind, RogueWave and VizExperts. Mercury Computer Systems provides high-performance computing systems and software designed for complex image, sensor, and signal processing applications. Its algorithm team reports that it has achieved 174 GFLOPS performance for large 1D complex single-precision floating point FFTs on the AMD FireStream 9250.

Pricing and availability

AMD plans to deliver the FireStream 9250 and the supporting SDK in Q3 2008 at an MSRP of $999 USD. AMD FireStream 9170, the industry’s first double-precision floating point stream processor, is currently available for purchase and is competitively priced at $1,999 USD. For more information about AMD FireStream 9250 or AMD FireStream 9170 or AMD’s complete line of stream computing solutions, please visit

Jun 11, 2008

USB 3.0’사양 둘러싸고, AMD-인텔 기싸움

Brooke CrothersCNET News)=정리, 류준영 기자 2008/06/10

미국 AMD와 엔비디아(Nvidia)가 인텔로부터 매우 중요한 PC사양의 지배권을 빼앗으려 하고 있다. 특히 AMD는 두 회사가 ‘초고속 주변기기 시대’로 이행하려는 것을 인텔이 저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비난의 화살을 인텔로 돌리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오는 2009년에 등장할 예정인 차세대 고속 접속표준인 ‘USB 3.0. 이 표준이 중요한 것은 앞으로 개발되는 모든 PC와 단말장치에 ‘USB 3.0’을 베이스로 한 연결기기가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 뿐아니라 ‘USB 3.0’은 통신속도가 무려 5.0 Gbps에 달한다. 이같은 통신 속도는 과거 몇 년간 PC용으로 판매돼 사용되고 있는 ‘USB 2.0’의 10배에 해당된다.

인텔은 이미 USB지원 주변기기의 도입을 위해 1995년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력 IT기업과 공동으로 ‘USB임플리멘터포럼(USB Implementers Forum)’를 설립했다.

이에대해 IT업계 관계자는 “문제는 인텔이 CPU, 칩세트 분야에서 경합 기업에 대해서는 ‘USB 3.0’ 사양을 제공하지 않으려는 것”이고 말한다.

그 결과 AMD, 엔비디아, 비아테크놀로지(Via Technologies)등 인텔의 경쟁기업들은 ‘USB 3.0’ 사양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AMD 관계자는 “우리는 ‘USB 3.0’용의 새로운 개방적 호스트 콘트롤러 표준을 책정하기 위해 제 2의 사양을 개발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말한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곧 ‘USB 3.0’ 사양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엔비디아측도 인텔의 ‘USB 3.0’을 대신하는 ‘개방적인’ 사양 개발을 목표로 이 번주중 주요 기업들과 첫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엔디비아는 이 사양을 상품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MD와 엔비디아는 ‘USB 3.0’과 관련한 공식 코멘트를 일절 삼가하고 있다.

반면 인텔은 ‘USB 3.0’ 계획을 전속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인텔은 “USB 3.0을 보급, 확산하기 위해 업계에 완전한 사양을 빠른 시일내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인텔의 ‘USB 3.0’그룹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휴렛팻커드(HP),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NEC, NXP세미컨덕트 등이 참가하고 있다.

Jun 10, 2008

[분산자원정보관리] “전력IT” 분야의 시스템 자원 관리 표준화

'인텔리그리드(IntelliGrid)', '스마트그리드(SmartGrid)', '분산전원', '재생에너지' 등은 모두 보다 안정적이고 값싸게 전력을 공급해 주기 위해 필요한 차세대 기술이다. 이 중 스마트그리드는 전력망에 IT 기술을 접목시켜 전력시장의 유비쿼터스 시대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통신 네트워크와 전력 네트워크 간의 높은 유사성으로 인해 IT와 전력산업의 결합이 가능하며, 이러한 IT와 전력기술을 융합하여 안정적이고 고효율의 지능화된 전력망을 지향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그리드”이다.

지난 2005년 지식경제부(이전 산업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의 주도로 시작된 전력IT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한국의 IT 기술과 차세대 전력 기술 간의 통합을 통해 전력산업에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전력IT추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5년간 5천억 원을 투입하여 핵심기술 개발과제 10개를 추진 중에 있다.

현재 미국은 전력공급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분산전원 설치를 적극 유도하고 있고, 분산전원을 전력시스템에 연결하기 위한 표준화 작업 등에 앞장섬으로써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꾀하고 있다. 특히 DOE를 중심으로 분산전원의 기술 표준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전기사업자와 각 지역의 배전시스템 간 상호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인 기술 표준화를 추구하는 조직들이 설립되어 있다.

전력시장은 지금보다 더욱 효율적이고 유연한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운용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위한 통합 인프라를 반드시 구축해야만 한다.

또한 시장의 새로운 요구사항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기반을 빠른 시간 내에 제공하기 위하여 데이터웨어하우스를 구축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따라서 전력시장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표준은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통합하여 실행할 수 있어야 하며(Plug and Play),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 환경을 다루어야 한다.

즉각적인 통합실행환경(Plug and Play)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이 주고받는 모든 정보에 대하여 동일한 의미체계를 채택해야 하며,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통신 방법을 동일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와 같은 요구사항은 2000년 이후 IT 인프라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제기되었다. 비즈니스 모델이 채 1년을 넘지 않는 시장 환경에서 변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따른 IT 인프라의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정렬 및 재정렬이 필요하며, 이는 필연적으로 분산시스템 자원 정보에 대한 표준을 요구하였다.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력인프라와 IT인프라의 기술 통합 및 표준화가 관건이다.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두 인프라간의 데이터 송수신체계가 다르다는 점이다.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프로토콜이 필요하며, 두 인프라 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림 1> 전력IT 구성 시스템 및 IEC 61968 인터페이스

Common Models – CIM (Common Information Model)

먼저 즉각적인 통합실행환경(Plug and Play)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이 주고받는 모든 정보에 대하여 동일한 의미체계를 채택해야 한다. 정보모델은 모든 대상 객체에 대한 유일한 이름과 정의를 가져야 하며, 그들 사이의 관계를 기술해야 한다. IT 분야에서는 분산시스템 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공통 모델로 DMTF(Distributed Management Task Force)에서 개발하고 있는 CIM(Common Information Model)을 주요 표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전력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공통 모델 역시 IT 분야와 동일하게 CIM(Common Information Model)으로 명명하고 있지만, 이는 초기 EPRI(Electrical Power Research Institute, 미국)의 CCAPI 프로젝트에서 개발하였고, 지금은 IEC TC57 WG13에서 IEC61970의 한 부분으로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 (Part 301: Common Information Model Base)

ERPI/IEC의 CIM은 EMS(Energy Management Systems),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cess Systems), DMS(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s) 등과 같은 전력운전시스템 분야에서 전형적으로 사용되는 데이터를 기술하고 있으며, IEC TC57 WG14는 IEC61968 표준에서 CIM을 확장하여 DMS의 기능과 연관된 AMS, WMS, Construction Management, Distribution Network Management,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Outage Management 등을 지원하고 있다.

Common Exchange Mechanism – WBEM, GID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통신 방법을 동일하게 하기 위해, IT 인프라 관리에서는 WBEM(Web-Based Enterprise Management)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WBEM은 DMTF에서 개발한 공통정보모델인 CIM을 XML로 인코딩하여 HTTP 프로토콜로 통신하는 것이 주요 골격이다.

전력IT에서는 공통된 메시지 교환 방법의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TC57 WG13에서 관련 표준화를 다루고 있으며, 그 결과물로 GID(Generic Interface Definition)를 정의하였다.

<그림 2> 전력 IT 시스템의 공통 데이터 교환 모델

GID은 GDA(General Data Access), GES(Generic Eventing and Subscription), HSDA(High Speed Data Access), TSDA(Time Series Data Access) 등과 같이 4 종류의 통신 인터페이스를 정의하고 있으며, 각각의 활용 목적은 다음 표와 같다. .

<표 1> GID의 종류 및 활용 목적

Plug and Play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GID는 애플리케이션 종류에 독립적이고, 관리 대상 객체 정보를 담고 있는 스키마를 외부에 노출시키고, 또 발견할 수 있어야 하며, 전반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속한 모든 객체에 대하여 이름 공간(Namespace)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DMTF는 동일한 목적으로 객체가 정보를 담고 있는 스키마를 외부에 노출시키고, 또 발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WBEM 아키텍처에서 “WBEM Discovery Using SLP”을, 그리고 관리 대상 객체에 대한 이름 공간을 표현하기 위하여 “Managed Element Addressing Specification (SM ME)”을 정의해 나가고 있다.

향후 전망

앞서 간단하게 대규모 IT 인프라관리와 스마트그리드에서 제기된 공통 데이터 모델과 공통 데이터통신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점점 규모가 커지는 IT 인프라, 특히 데이터센터 관리를 위해 개발된 분산시스템 자원 관리 표준인 CIM/WBEM은 점점 그 적용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서버, 데스크탑, 모바일 시스템 및 가상 자원 시스템 자원은 물론이고, 저장시스템(SNIA), 통신시스템(TeleManagement Forum) 등과 같은 분야와 상호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공통모델의 개발 및 활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그리드가 IT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전력시장 환경에서 요구하는 고도화된 전력망을 구현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수적인 기술이 될 것이다.

스마트 그리드는 “네트워크 및 시스템 관리 기술(Network and System Management Technologies)”, “데이터 관리 기술(Data Management Technologies)”, “플랫폼 기술(Platform Technologies)”, “통신 인프라 기술(Communication Infrastructure Technologies)”, “보안 기술(Security Technologies)” 등과 같이 5가지 대표적인 기술 분야가 있으며, 특히 “네트워크 및 시스템 관리 기술”은 IT 분야에서 이미 개발된 기술과 표준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시너지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스마트그리드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창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터넷플랫폼연구부, ahn@etr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