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7, 2008

MS, 새로운 Windows Cloud를 언급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8-10-05

Microsoft의 CEO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는 현지시간 10월 2일, “Windows Cloud”가 세상에 나올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고 약속했다. Windows Cloud는 Windows와 닮은 기능을 가지지만 인터넷상에서 동작한다고 한다.

Ballmer씨는 일본, 프랑스의 기업 정보과학 클럽(Club Informatique des Grandes Entreprises Francaises, CIGREF) 강연에서 “PC, 휴대 전화, 서버용의 OS는 인터넷상에서 동작하는 새로운 OS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마, “Windows 무엇 무엇”이라는 명칭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4주 이내에 발표할 생각이다. 오늘은 우선 Windows Cloud라고 부르기로 한다. Windows Cloud는 유저가 .NET을 사용하여 인터넷상에서 임의의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라고 Ballmer는 설명했다.

Ballmer씨는 이번 주 런던에서 한 강연에서 “Windows Cloud”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불렀다. Microsoft는 10월 마지막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Professional Developers Conference(PDC)에서 Windows Cloud를 발표할 전망이다.

Microsoft는 이미 다수의 디바이스간 데이터를 동기화하는 소비자 베이스의 서비스 “Live Mesh”를 발표하였다. 同사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도 Mesh베이스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어 이를 가능하게 하는 툴의 상세한 내용을 PDC에서 발표한다고 한다. 

Ballmer씨의 말에 의하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이행하려면 Microsoft 개발자 툴의 전반적인 변경이 필요하게 된다고 한다. Microsoft의 웹 사이트에 게재된 Ballmer씨의 스피치 원고에 따르면, 同씨는 “그 하나의 예로서 .NET을 브라우저에 넣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이미, 이것을 Silverlight 기술로 가고 있다”라고 하였다. 또한, “그러나, 이 세계 전체가 브라우저만으로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PC 어플리케이션의 유저 인터페이스는 보다 뛰어난 새로운 통합도 가능하다. 브라우저 어플리케이션은 Windows이외의 OS를 탑재하고 있는 머신상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양쪽 모두의 이점을 Windows로 집약하는 동시에, Silverlight기술을 통해 타시스템에서 하는 것도 가능하게 할 필요가 있다”

또 Ballmer씨는 처음으로 “Windows Vista”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음의 “Windows 7”에 대해 간단히 접했다.

“Windows Vista는 주요 이슈로 인해 몇 개의 지극히 의식적인 선택을 실시했다. 그러나, 그것은 큰 아픔을 수반했다”라고 Ballmer씨는 말했다. 그러나, Windows Vista의 누적 출하 갯수는 대략 1억 8000만 개에 이르렀다고 한다.

“Windows Vista를 도입하는 대기업의 수는 전세계에서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용 시장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Ballmer씨는 Microsoft가 평소에 말해 온 것처럼 Windows 7은 Vista와 호환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Microsoft는 Vista를 역대 Windows중에서 가장 안전한 버전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재 Vista는 통계적으로 말하면 그 목표에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Microsoft는 Office문서를 웹상에서 ”간편하게 편집”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Microsoft의 “Office Live Workspace”는 온라인 스토리지 기능이 제공되어 Office문서의 열람이 가능하지만, “Google Docs”나 다른 온라인 서비스가 제공하고 있는 편집 기능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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